왜 계속 잘되는데! 억울한 천재 경영자(백수강남건물주희망)

선독점 놀고먹고 싶은 회장님

글

현우001

분명 적당히 했는데

완벽한 계획이었는데

'왜 점점 날 구렁텅이(성공)로 모냐고!'

위에 세줄이 이 작품을 관통하는 말이 될거다

줄거리는

중2때부터 싹수가 노란 한 소년이

남들이 중2병올때 인생플랜을 만들어 실행하려고 조용히 살다가

고3 수능에서부터 삐끗(럭키)해서 일어나는 착각계 소설이다.

본인은 어울하긴 하지만(감정표현이 적은편인 주인공)

계속 억까?(강제성공)당하며 착각당하는...

그러면서 본인 만 모르는 성공신화를 계속 쓰는 주인공

이미 성공으로 향하는 낭떠러지에 떨어지기 시작한 주인공이 실패를 향한 노오오오오력을 갈아 넣으며 오늘도 백수를 꿈꾼다.

이 소설은 최근 본 착각계 소설중 당연 1티어 소설이다.

개연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며, 과잉이 특기인 착각계소설들 중에서 적당히 조절 된 조미료의 맛이란

"이 소설은 맛있습니다"

아직 1권 분량이지만, 별거중인 현판경영물이랑 다시 잘 해보고 싶게 만든 소설.

Ps.작가님 건필입니다! 건강보다 작품이 먼저인거 아시죠?

[ju******..]

지금 읽어봤는데요. 아, 글쎄 이게 왜 재밋지요? 평소에 재벌물은 안읽는데, 이건 재밋네요. 증오 복수 원한 이런거 안나옵니다. 그렇지만 화끈하게 재미있습니다.

[jhj]

재미가 있는 편이긴 한데.. 이렇게 하면 회장님이 싫어하겠지, 날 내치실거야. 걔는 안되겠다 강남빌딩이나 한채 줘라에 맞는 대답이나 행동을 고르는데 그게 좋은 말이고 잘 고른 선택지임. 운도 매우 좋음 소 뒷걸음으로 황금을 막 잡음. 70년대 중2병 걸렸을때 시골 강남빌딩에 꽂혔는지 대학생이 되고나서도 그것만 원하는데 그 과정에서 끼워맞추기 어거지 착각이 있어서 막 동조된다고 하기엔 좀 멍청이들 세상 느낌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냥이와함께]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갈수록 패턴이 뻔해서 그런지 재미가 없어요
추천 안합니다

[냥이와함께]

49화까지 읽었는데 하차할려고요
노잼입니다

[김누야]

51화까지읽었습니다
초반의재미있었던 맥락을 재탕 삼탕 사탕 까지하여
반감이됩니다 고로 퇴장합니다

[스트롱맨박]

그냥 주인공이 비틱질하는걸로 보입니다. "나는 원하지도 않는데 대기업 물려받는데 너희는 졸라 노력해도 안되지. 에베벱" 이거임

[흑숭]

주인공 작중 천재 포지션이지만 글 읽는 독자가 보기에는 지력 미달로 느껴짐.
회귀작 아닌데 80년대 배경이지만 그런건 모르겠고 미리 논밭 강남땅 건물주 원함.
킬링타임으로 생락하시고 보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