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되겠어요. 설정이 너무 좋습니다. 특이한 오빠들을 가진 여동생의 분투기... 정말이지 너무 재미있어요. 아기자기하고 짜임새 있는 내용이 판타지하면서도 감정적으로는 정말 현실적입니다. 하하.... 캐릭터들이 너무 독특하고 너무 매력이 있습니다.
정말이지 어떤 일이 벌어질까 흥미진진합니다. 섬세하지도 못하고 지나치게 개성강한 오빠들에게서 받을 여주인공의 무궁무진한 스트레스 캬.... 죽입니다.
판타지에서 이런 감성이라니... ㅠ.ㅠ 눈물나게 재미있어요. 즐필하십시오. 아마 쓰는 내내 작가님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헉시 작가님에게도 귀여운 여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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