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95 심심타파하
- 19.05.08 10:18
- No. 1
-
- Lv.63 wowooni
- 19.05.08 10:26
- No. 2
-
- Lv.64 Unveil
- 19.05.08 10:43
- No. 3
-
답글
- Lv.43 아이게르
- 19.05.08 12:03
- No. 4
-
- Lv.84 혈기린본편
- 19.05.08 10:55
- No. 5
-
- Lv.77 라리시엘
- 19.05.08 11:54
- No. 6
-
답글
- Lv.43 아이게르
- 19.05.08 12:01
- No. 7
-
답글
- Lv.49 카뮴
- 19.05.09 12:43
- No. 8
-
- 맨닢
- 19.05.08 12:16
- No. 9
-
- Lv.52 리치A
- 19.05.08 15:09
- No. 10
-
- Lv.23 십사센
- 19.05.08 15:14
- No. 11
본 문에서 전개에 대한 부분이 참 공감이 되네요. 추천해주신 작품은 초기에 조금 보고 시간이 부족해 선작 등록후 미뤄두고 있지만, 짧은 호흡에 하나를 끝내야 독자들이 지루함을 덜 느낀다. 이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글을 쓰는 입장에서 빨리 지나가고 싶을 때도 있고, 길게 차분히 풀어내고 싶을 때도 있지만, 너무 빠른 전개는 재미를 떠나 글을 가볍게 만들 수도 있고, 너무 느린 전개는 독자를 지루하게 만들죠. 그래서인지 독자수를 유지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내용의 전달은 되면서 전개가 느리지 않게 써야하고 그게 본문에서 말씀하신 요즘의 트렌드(몇 편 안에 스토리를 마무리 짓는 것)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편수가 늘수록) 독자들이 질질끈다라는 느낌을 받는 이유는, 물론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느낀 이유는 어느정도 독자가 확보된 상황에서 이제 원하는 만큼의 내용을 풀 수 있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조금이지만 글을 써보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더 긴 호흡으로 세밀하게 다루고 싶은 부분이지만, 쓰면서도 그렇고 업로드 전 확인차 다시 읽었을 때도 조금 지루함이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을 조절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새삼 그 부분들을 잘 조율하시며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이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언젠가 보증수표같이 인지도를 쌓은 작가가 된다면, 그때는 좀 더 자유롭게 시도해볼 수 있겠죠.
정성스레 작성하신 추천 글 잘 읽었습니다. ~_~ -
- Lv.57 진격운
- 19.05.08 16:40
- No. 12
-
- Lv.73 쨉쨉이
- 19.05.08 19:27
- No. 13
-
- Lv.48 달걀말
- 19.05.08 20:38
- No. 14
-
- Lv.94 Titanic
- 19.05.08 21:10
- No. 15
-
- Lv.16 작문벌레
- 19.05.08 22:21
- No. 16
-
- Lv.58 금태양아치
- 19.05.08 22:44
- No. 17
-
- Lv.69 Chivalry
- 19.05.08 22:46
- No. 18
-
- Lv.62 aamon
- 19.05.09 01:05
- No. 19
-
- Lv.99 마법저아
- 19.05.09 01:11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