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을 잘쓰지도 추천도 하지 않는
표현하지 않는 독자입니다.
14년전 장르문학을 접하고
책에 빠져 학창시절에 몇천권의 대여목록을 떠나 보내고
하다못해 군대에도 책을 구입하여 반입했고
어느덧 성인이 되어 스마트폰으로 읽게 된 순간까지
아직까지도 장르문학을 사랑합니다.
이 글은 제가 읽은 글 중
두번째로 만나게 된 추천하고 싶은 글입니다.
천천히 보면서도 2일째에 200회가 넘어가면서도
아.. 이제 100회정도 밖에 안남았구나..
속도를 줄이고 줄여도 늘어나지 않는 남은 회에
결국 완결되지 못한 우연의 이야기에 아쉬움을 남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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