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수작입니다. 유료되기전에 얼른 보세용.

선독점 내 눈에만 보이는 명장면

글

광고주

저번에 10년만에 추천글 하나썼다가 싫어요 엄청 받아서 다신 안쓰겠다고 마음먹었었는데, 너무 좋은 이야기라 혼자보기 아까워서 추천합니다. 앉은자리에서 4시간동안 정주행했어요. 물도 못마시고.. 덕분에 오늘 새벽 4시까지 일해도 다 못끝내는데 지금 추천글까지 쓰고있으니.. 내가 미쳤지..

일단 각 에피소드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전부 완벽하고요, 위기도 식상하지 않고요, 해결방법도 속시원하고, 요즘 트렌드인 사이다에다가 적당한 고난이 석였는데 진짜 좋아요. 제가 이런 기분을 어디서 느꼈냐면, 감히 비교하기 좀 그렇지만 느낌만이니까... 은영전에서 받은 느낌을 받았어요. 장르는 전혀다르고 내용도 전혀다르지만 진짜 재미있어요. 한번 보세용. 다른 PD물, 감독물, 배우물은 다 비슷비슷한데, 이건 다릅니당

[빈들녘]

서재 방문객 숫자가 4?
추천을 위해 급조해서 만든 아이디?

[[탈퇴계정]]

아;; 이래서 비추가 많았었구나 주작인줄알고;;

[맨닢]

제목때문에 걸렀는데 좋네요

[맨닢]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독특한 사건들이 계속 이어져서 나름 괜찮습니다. 클리셰처럼 당연히 나와야하는 대본리딩도 없어서 조금 당황스럽긴 하고 현장감이랄까 고증이 부실한것 같긴합니다. 초반 여주역 맡은 여자아이돌이 계속 나올것만같은 불안감이 있었는데 작가님이 적절하게 조절한 같습니다.

조작소리들을만한건 아닌것 같네요. 전개되는 사건이 말도 안되기는 한데 실제로 다 있는 이야기긴 해서..

[dlfrrl]

전 비추. 갈등 위주의 사건 전개, but 갈등이 극단적이고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고 등장인물들 매력이 별로. 두번째 에피에서 하차.

[하늘까시]

첫 화 보고 왔는데, 카카오 연재중인 [흥행의 신]과 비슷한 소재로 생각되네요.
흥행의 신은 영사기로 장면을 돌려보고 영화를 찍는데 여기선 장면이 그냥 눈에 보인다는 것 같은데, 좀 더 읽어 보아야 겠네요.

[ya******..]

이렇게 고구마만 가지고 흐지부지 쓰기도 쉽지않은데
뭔 주인공들이 다 사회부적응자여

[layanee]

전개가 스피디합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장면이 가득해서 흥미유발은 합니다. 갈등-해결 부분이 반복되는데, 글 전개상 당연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갈등도 해결도 억지로 자극적인 요소를 부어서 이끌고 나간다고 할까요. 그래도 자극적이니만큼 양념맛은 확실해서 무료분량은 볼만하네요. 유료를 가면 이어서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탈퇴계정]]

추천글을 이렇게 쓰니까 비추를 받죠. 당최 뭐하는 작품인지는 안 써있고 그냥 용비어천가만 있는데.

[흙퍼먹]

다른 글들을 무작정 까면어 이글만 추천이라 혹시 작가 한테 돈 받으셨나?

아니 추천을 할려면 좀 세심하게 써야죠

그리고요.. 이글 ..그냥 무난 합니다. 차라리 다른 작가 감독물이 더 괜찮아요

[한솔쓰...]

친구나 주작이라는데 저도 한표. 방금 가서 보고왔는데 부왕부왕함. 걸그룹 하나 가지고 있는 소속사 대표는 방송국 상대로 갑질하고 드라마 피디가 타방송국 예능에 출연하질 않나 정말 수준이하임. 그냥 다른거 보세요.

[카티]

공모전에 감독물이 많이나오네요 영완님과 정차장님작품도 같이보면 좋을듯합니다

[주판알]

수작이라고 하기까지는 좀..

[ElanVita..]

무난한 소설

[adfga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