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휴가 아닌 휴가를 즐기는 사신?

작성자
Lv.1 do******..
작성
21.05.24 20:33
조회
606
안녕하세요.
지인의 추천으로 문피아라는 사이트에서 웹 소설이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지 얼마 안 된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재밌게 읽었던 글 하나를 추천해보려고 하는데요.
다만, 제가 말솜씨가 없고 아직 글을 많이 읽어보지 않아서 설명이 부족하거나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 있는 점에 대해서는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제목은 “해골왕자로 귀환한 사신”이라는 글입니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시작은 주인공이 이승의 삶을 끝내고 사신으로 일한 지 2~300년 만에 첫 휴가를 받았지만
첫 휴가마저 직장 상사의 권유로 주인공이 생전에 세웠던 왕국으로 떠나게 되었는데,
눈을 떠보니 왕국의 죽어가던 3 왕자라는 사람의 몸에 빙의하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신을 떠올리면 낫 들고 망토를 두른 해골이나 옆 동네 시계 누구까지는 떠오릅니다만.
일과 휴가를 받는 사신은.. 처음 겪어보는 설정이라 약간 당황스러우면서 무릎을 탁! 치는 그런 느낌?
아 그리고 주인공과 3 왕자의 성격은 반대인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해골왕자라고 부를 만하달까? 
그리고 글을 읽다 보면 약간 전직이나 각성 시스템 같아 보이는 기능이 있는데
그 부분의 시작점을 보고 약간 웹툰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밸런스를 흔들어 놓지 않을까 하고
걱정도 했지만, 무리해서 진행하면 몸 상태가 건강하지 못하게 되는 디버프 혹은 페널티 같은
변수가 있어 밸런스가 심하게 무너질 것 같다는 상황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약하디약한 주인공을 가지고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완결까지 보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너무 횡설수설한 것 같아서 맥락이 뒤죽박죽일까 걱정되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추천 : 2 표지
강물처럼3   등록일 : 19.04.15   조회 : 2,449   좋아요 : 55
현대판타지, 퓨전 고양이가 주워온 용 | 단향목
추천 : 1 표지
nanajune   등록일 : 19.04.15   조회 : 1,905   좋아요 : 3
|
추천 : 3 표지
카티   등록일 : 19.04.14   조회 : 1,989   좋아요 : 27
현대판타지 배낭여행으로 재벌 되기! | 아버지
추천 : 1 표지
흰백작   등록일 : 19.04.14   조회 : 1,226   좋아요 : 1
|
추천 : 10 표지
반가운바람   등록일 : 19.04.14   조회 : 3,313   좋아요 : 88
현대판타지, 판타지 천재배우의 아우라Aura | 글술술
추천 : 1 표지
무명지구인   등록일 : 19.04.14   조회 : 1,640   좋아요 : 18
게임, 판타지 우주 최강 고인물 | 고양이앞발
추천 : 2 표지
발주나   등록일 : 19.04.14   조회 : 2,336   좋아요 : 9
대체역사, 퓨전 고려제국사 | 동기진
추천 : 4 표지
바닷별   등록일 : 19.04.13   조회 : 1,593   좋아요 : 9
추천 : 2 표지
카티   등록일 : 19.04.13   조회 : 2,442   좋아요 : 7
현대판타지, 드라마 내딸은 주식의 신! | 아버지
추천 : 2 표지
글냥이   등록일 : 19.04.13   조회 : 2,157   좋아요 : 7
현대판타지, 퓨전 어느 날 나는 신이 되었다 | 천성(天性)
추천 : 12 표지
문피아늅1   등록일 : 19.04.12   조회 : 2,257   좋아요 : 23
퓨전, 현대판타지 드래곤을 유괴하다 | 유주
추천 : 1 표지
나이넙   등록일 : 19.04.12   조회 : 1,633   좋아요 : 8
|
추천 : 10 표지
어쩌다빌런   등록일 : 19.04.12   조회 : 2,124   좋아요 : 67
전쟁·밀리터리, 퓨전 위탁요원 위신호 | 위선호
추천 : 1 표지
[탈퇴계정]   등록일 : 19.04.11   조회 : 1,255   좋아요 : 8
|
추천 : 12 표지
만천   등록일 : 19.04.10   조회 : 3,728   좋아요 : 89
퓨전, 판타지 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 | 현철(鉉哲)
추천 : 1 표지
wjddk718   등록일 : 19.04.10   조회 : 2,286   좋아요 : 4
|
추천 : 1 표지
wo******   등록일 : 19.04.10   조회 : 1,672   좋아요 : 7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대통령 장태완 | 초대박작가
추천 : 1 표지
Cybermin..   등록일 : 19.04.10   조회 : 2,239   좋아요 : 53
|
추천 : 1 표지
루디안트   등록일 : 19.04.10   조회 : 1,472   좋아요 : 16
판타지 모르는 마법이 없음 | 비활
추천 : 12 표지
커피인   등록일 : 19.04.10   조회 : 1,382   좋아요 : 48
퓨전, 판타지 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 | 현철(鉉哲)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