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하 작가님 소설은 믿고 보는거 아시죠??

선독점 강남 퇴마사

글

서인하

평소 쓰시던 작품과는 다른 소재를 삼은 작품이네요 일단 전 서인하 작가님 소설은 인물들 캐릭터가 다 살아있어서 좋아하는데 이번 글에도 그런점이 녹아 있는거 같아서 참 재밌게 보는중 입니다. 이전작 들은 전부 사업에 관련된 글인데 이번에는 다른 소재로 또 얼마나 재밌게 엮어 나갈지 기대가 되네요. 매 작품마다 드라마로 제작해도 될만큼 스토리도 탄탄하고 인물들 성격이나 행동묘사도 완벽해서 서 한명도 허투로 흘러버릴 캐릭터가 없었는데 이번 글에도 그런점이 있는지 또 현실적인 반영이 잘되있는지 보는 재미로 정독중 입니다. 항상 추천박고 갑니다. 작가님 화이팅!!

[kalris]

저도 이분 전작들을 좋아했고 거의 읽어봤는데 이상하게
끝까지 읽은게 하나도 없네요. 처음에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따라가지만
중간에 항상 하차했어요.
처음엔 감탄했던 만능형 주인공에 대한 피로도가 중반부터 있었구,
위에 어떤분이 말했던것 처럼 디테일한 인간관계로 가다가 스토리 진행이
안되는 부분에서 흥미가 떨어져서 그런경우도 있었네요.

[차일D]

맨처음에는 그냥 그런 무당이야기겠거니 하고 읽었다가 옛날 퇴마록 읽던 분위기도 나고 좋습니다.

[DM80]

처음에 재밌다고 어느 순간 놓게 되네요

[이블바론]

퇴마에 너무 집중하는것같음 유튜브를 하면 반응좀 보여주고 해야지 사건끝나고 꽤 화재가 될만한 일인데 반응도없이 바로 다음퇴마로 넘어가니 뒤 덜닦은느낌임..

[플라워]

ㅇㅈ 재미는있는데 대리만족이 부족함

[Freewell]

나 이거 친구다치고 보내는장면에서 작가의 감성을 따라가지못해서 하차했는데 ㅋㅋ

[붕어매운탕]

저도 그부분이 좀 거시기 했는데
조금 뒷부분에 주인공이 그 일로 이불킼하는 상황으로 가더라구요

[ongparis]

재밌으면 됐고... 재미없으면 안보면 되는거고...왈가왈주는 오지랍이고... 음... 난...이 작가가 졸라 재밌음요...그럼 끝까지 돈내고 보는거지... 재미없으면 보지 마쇼...

[烏石]

재밌습니다.
추강

[청춘여행]

퇴마물은 별로

[후RU]

추강

[애호가]

작가님이 상당히 사전 취재를 먆이 하신 것 같아요. 이 정도 퀄러티의 글은 문피아에서도 드물 듯

[helirang]

최근편부터 주인공이 전형적인 용사 느낌으로 변해버려서 계속볼지 고민되는 작품.
초반에는 세속에 찌들어 자기 욕심을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이라면 후반부에는 갑자기 이것은 운명! 이러면서 자선행사 다님. 개과천선이라는 느낌인거 같은데, 초반부 주인공이 더 매력있음.

[앞집토끼]

이건 추천안핫수가 없다
후반이 얼마나 꿀잼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