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온 현판에 한 줄기의 물과 같은 존재

선독점 내가 만든 AI가 성좌가 되었다

글

똥맛된장

일단 저는 현판이나 겜판 보는사람입니다. 요즘 현판이 다 거기서 거기 내용으로 양산형으로 많이 나와서 무협으로 발길을 돌린 상태였는데, 오랜만에 재밌는 글 발견해서 추천글 써보네요. 처음으로 추천글 쓰는거라 주저리 주저리 할지 몰라도 이해해주시고 잘 읽어주세요.

내가 만든 AI가 성좌가 되었다 라는 이름에 걸맞게 먼치킨+후원받음이 합쳐진 새로운 느낌의 현판 입니다. 먼치킨물이라서 다들 거르시는거 아는데 추천글 한번 믿고 보고가시는게..

주인공(승철)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어렸을때부터 천재라고 불리우며 모든사람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기와 질투도 많이받고 악플로 인해 사회적으로 결여가 되었죠. 그러다 첨단 산업이 망하고 성좌시스템이 생겨나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지게 됩니다. 주인공은 그 이후 집에 박혀서 AI를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몇년뒤 AI를 완성시키고 그 AI가 성좌가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이 만든 라온이라는 AI가 시스템에서도 영향을 끼쳐서 그런지 먼치킨에 주인공 성격도 현실적이라 읽는데 그렇게 어렵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성좌들도 채팅을 치는데 중간중간 개그요소를 집어넣어서 루즈하게 늘어나지도 않고 좋았던거같습니다

총평은 볼거 없으신분! 양산형 현판이 질렸다! 사이다 전개,먼치킨을 보고싶은데 스토리도 재밌으면 좋겠다 하시는분들 한번씩 보고가세요~~ 

[suzan]

주인공에게 퍼주는게 너무 지나치다는 느낌이...

[하신이]

그건 저도 인정하는바... 그렇지만 재밌어서 봅니다

[똥맛된장]

추천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볼게없어후]

으휴 개나소나 성좌 제목보고 하차!

[sublimat..]

다들 성좌가 무슨 의미인지 알고 손절히는것 같은데 대체 뭔 뜻입니까?

[카뮴]

별자리라는 뜻인데 유명소설에서 후원해주는 초월자를 성좌라 부른 이후로 툭하면 대명사마냥 가져다 씁니당 보통 그런경우 후원시스템이라던가 다 베껴서가져오는 양판소틀을 못벗어나서 걸러요

[Kaydon]

글이 좀 초딩 DDR물 특유의 메리수가 심함

[시글]

성장속도가 지금 속도면 70화 안에 완결나도 할말 없을 정도로 인플레가 심한데......뭘 얼마나 더 주렁주렁 달아줄지 기대가 안되네요.

[홀어스로스]

진짜 개유치한데

[dlfrrl]

흠..그닥..

[(후기)]

재밌게 보는 작품중 하나죠!

[청라추]

음..전 성좌시스템이 한때 너무 흔해서 흔한거라 걸렀던 기억이 나네요. 안흔한 소재는 아닌거 같아요.

[창천낙화]

성좌물은 거르는게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