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독점 왕도와 패도

글

창작연

68세.

무협소설 50년 독자다. 수천 권을 읽었다.

소설이란 게  너무 재밌게 써도 문제다. 일순간에 읽기 위해 미쳐 추천이나 좋아요!를 누를 틈마져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선 작가가 손해가 크다.

이 소설도 그렇다. 스케일도 크고 재미 있다. 문장도 좋고 군데기도 없다. 심리묘사도 좋다. 흔하지 않은 우수작이다.

다 읽고 나서 미안해서 다시 하나 하나 추천을 누르려고 한다.

출판해도 될텐데 왜 출판하지 않는 지 모르겠다.

작가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

앞으로 길게 써주시고,

다른 작품도 많이 써주시길...

한국안전정론지 세이프데이뉴스 주필 겸 한겨례 필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김영배. 

[실가]

도대체 이 추천글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뱀심부리는질 모르겠네.

[luckyluc..]

뱀심이 뭔가요??

[[탈퇴계정]]

싸늘하다 노잼의 기운이 가슴속을 파고든다

[ㅣㅓㅐ]

이무리 연세가 좀 있으시다해도 50년이나 무협소설을 봐오셨으면 무협이라는 장르에대한 이해도가 높으신건 당연한 사실이고 그런 분께서 추천하는 소설은 높은 확률로 재미가 있을 확률이 높은데 나이만 보고 옛날 감성 소설이니 재미없다 라고 지레짐작하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꿈꾸는멍뭉]

마지막 본인 자랑(?) 비스무리 글만 없었어도 별 생각없이 글 읽으러 가려 했는데 .... 어디가서도 그런거 자랑은 하지 마세요. 역효과 납니다. 다만 댓글에 작가님 글 보고 읽으러 가고 싶어졌습니다.

[아미슈]

장르물을 가볍게 읽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지만 뮤게감울 바라는 사람에게는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핮니다.

글을 읽다 떠오르는 작품은 옆동네 혈맥이네요.

[shingy]

구라질도 적당히 해야지 68세 주필님

[글쓰는고양]

자기가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신문(?)의 주필이라는걸 추천글에 적는것도 웃긴데 한국안전정론지라는 낯뜨거운 자화자찬에, 왜 나이랑 독자경력을 밝히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내가 이런 사람이니까 내 추천글을 신뢰해도 된다고 하려는 의도라면.. 그저 웃고갑니다.

[연두초록]

추천하신 분 문체나 작품 소개글과 달리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매끄럽게 술술 잘 읽혀요.
10편읽고 댓글다는건데
소개글에 있는 낯선 지명과 이름때문에
살짝 겁먹었는데 본문 내용은 전혀 어렵지 않아요.
성장소설 느낌입니다. 힘없는 태자가 계모와 이복동생에게서 왕위를 찾는....

강추합니다.

[붉은모자]

미친 퀄리티

[공성수재]

10년차 .. 럽빱이네

[마이야르]

문장이 쓸데없이 길고 스토리 진행이 굉장히 느립니다. 좀 답답하긴 한데 이것만 참을 수 있다면 재밌습니다.

[폰드토토]

왜 반말로 추천글을 적을까... 태클거는 건가.... 오히려 민폐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