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회귀물과는 조금 다른

선독점 타격감이 폭발한다

글

모루우

스포츠 ,경제 , 연예계 등을 대상으로 많은 회귀물이 있고 즐겨 보고 있읍니다.

타격감이 폭발한다 ~! 라는

제목에서는 뭐지?? 왠 타격감??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지만

(저의 경우입니다 해서 초반에는 거른 작품 ㅋㅋㅋ)

, 내용은 회귀후 이전의 직업( 타격 인스트럭터)의 경험을 추가로 활용하여 마이너 부터 , 바뀌어 가는 과정을 현재 까진 볼수 있읍니다

몰입을 깨는 뜬금없는 여자관계 ( 동료의

동생 , 기자 , 첫 사랑 등등의) , 이상한 라이벌이나 단순한 관계에서 앙심을 품고 계속적으로 방해하는 등등의 외적으로 이상한. 이런 부분이 아직 없는 관계로 처음으로 몰입감이 있읍니다

처음으로 추천 올려봅니다. ^^

[안타까움]

정말 비추합니다.
야구소설인데 작가가 야알못입니다.
첫 에피소드부터 황당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주인공이 9회 초 4대0 무사 1, 2루 상황에 타석에 오르며 번트를 지시받습니다.
말도 안되는 지시인데 감독은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주인공과 대화를 하며, 너가 오늘 삼진만 세번 먹어서 방망이를 믿을수 없다 말합니다.
대타는 어디다 팔아치웠는지 묻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 대화를 어디서 했는지 아십니까?
투스트라이크 먹은 상태에서 감독이 타임걸로 타석에 올라와 주인공에게 직접 말했습니다.
맙소사.
타임걸고 타석에 올라온 타자와 이야기 나누는것부터가 워낙 지랄맞기에
투스트를 이미 먹었는데 번트를 계속 대라는 부분은 그냥 사소하게 느껴집니다.
여튼 주인공은 방금 회귀를 한 상태이기에 당당히 감독에게 여태 못썼던 영어로 이야기합니다
지금은 여차저차하니 번트 댈 상황이 아니다.
그러니 감독은 눈을 번득이며 이 색기 야구 좀 아는데? 하며 물러납니다.
씨이x 작가가 야구를 얼마나 우습게 알면 이딴 지식으로 에피소드를 짰는지
내 앞으로 모루우 세 글자는 꼭 기억할겁니다.

[베르튜아스]

헐 야구 소설 질려서 안보는데, 야구 잘 모르는 저조차도 아는 스리번트 지시라니... ㄷㄷ 대단하네요... 이거 투베 20위 안에 있던데

[관측]

감사합니다. 님 아니었으면 지뢰밟고 죽을뻔했네요

[관측]

이미 지뢰밟고 죽었던 작품이었네... 선삭한지 오래라 제목도 잊었던 소설...

[godai]

이거 ㄹㅇ 저도 그부분 보고 바로접었는데

[알파대원]

와 추천글 읽고 들어갈 뻔요~~ 안타까움님 덕분에 살았어요

[godai]

진짜 대단한게 찬성만 45에 반대가 하나도없네

[n9978870..]

ㅋㅋㅋㅋㅋㅋ 아 댓글 재밌네

[시글]

야구를 글로 배워도......하...... 할많하않

[도바민]

조회수가 100만번이나 된다는거에 매우 놀랐고
유료화 소식까지.. 레전드네

[tosla]

알다가도 모를 문피아.......

[tosla]

보는분 많길래 처음에만 그런건가 해서 댓글많은편 읽어봤습니다.

포수가 맞고 뒈지지 왜 서있냐고 말하는데 물리적으로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심판 제지가 없다는 것에 처음 놀라고

사이클링히트 주기싫다고 헤드샷갈기라는 감독에 두번 놀라고

빈볼 복수한다고 포수 뒤통수를 배트로 갈기는 살인미수 주인공에 세번 놀라고

지나친거 아니냐는 댓글들을 반박하는 사이다 중독자들의 댓글에 네번 놀라고
뒤로가기 했습니다.

[베르튜아스]

ㄷㄷㄷ

[godai]

엌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그건 사이다 중독이고 뭐고가아니라 글 읽을줄 모르는거아니에요.

[godai]

덧글보고 보고왔는데 진짜...... 포수 뒤통수를 배트로 쳤다는데 시원하네요ㅋㅋ 이런글 달려있을 줄은 진짜 상상도 못한덧글 ㄴㅇㄱ

[nonolife]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세돌스리가]

그냥 야구도 세계관만들어서 판타지로해도되는것을...어유...

[고덕상남자]

어떻게 이딴 야알못 소설에 독자가 많은지가 이해불가네.....야구를 바탕으로 소설을 쓴다면 그래도 야구에 대해 좀 알고 써야하는거 아니냐?

[고덕상남자]

아예 스팀게임인 블러드볼 처럼 판타지 야구소설이라면
판타지 세상이니 규칙이 다르겠지 하겠는데 그것도 아님

[뇌뢰腦雷]

와 핵폭탄급이군요.. 댓글읽기를 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