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9편의 글을 통해 글의 재미와 필력을 보여주신 작가님이 <운명의 협주자> 라는 판타지 소설을 연재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연재하신 작품들 다 그래 왔듯이 이번 글도 클리세를 부수는 신선한 설정들의 연속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작가의 말은 무릎을 치게하고
발상의 전환. 역사와 권력에 대한 깊은 이해.
판타지. 뻔하다고 생각하시는 당신. 이 글은 다릅니다.
글쇠님의 글 사랑하는 독자로써 새 글이 판타지 장르라 하실 때 나름 우려 했지만, 기우에 불과했고...
간단하게 목표를 왕으로 잡은 주인공 바칸과 그 주변의 친구들과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추천 포인트 : 읽을 글이 없네
비추 : 새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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