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힘법사. 제목 좀 바꿔주세요 T.T

선독점 이 세계는 멸망해야 한다(종료220107)

글

정훈鄭薰

사상 최강의 힘법사 추천합니다.

제목과 소개 글이 안티입니다. 제발 간곡히 바라건데 제목과 소개글을 바꿔주세요. T.T\

이 글을 읽으면서 러브 크래프트의 코스믹 호러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모에라이(운명)이 생각났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발버둥치는 인간의 노력을 담고 있기도 하고 그 노력조차 의미 없음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오히 려 그 발버둥치는 노력이 정확히 정해진 그 운명으로 당사자를 데려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안에서 발버둥 치는 인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런 운명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우리 주인공은 과연 거부할 수 없는 거대한 운명 앞에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까요?

캐릭터 하나하나의 매력이 살아있는 글입니다. 아주 매력적이에요. 추천합니다. 두번합니다.

[노테르담]

추천합니다. 저도 제목때문에 걸렀는데 오늘 한숨도 안쉬고 다 봤네요. 장대한 세계관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글입니다. 유치한 주인공 독백이나 쓸데없는 개그캐릭터 혹은 서비스용 여캐도 없습니다. 제대로 작정하고 쓴 글인데 제목때문에 ㅠㅠ 전 정말 추강합니다.

[[탈퇴계정]]

어제도 똑같은 작품으로 추천글 올라왔는데 너무 과한 거 같아요.

[자등명]

아 첫몇장 보고 접었는데 추천 억수로 많네요

[gdhy]

추강이요

[丹楓]

적어도 위기도없이 주인공이 다이기고퍽퍽때려잡는 소설보다는 10배는 낫습니다 추강

[신수하]

정말 지루한걸 참고 두번이나 읽었는데 도저히 추천할수 없는 작품인데 지인들이 엄청 많은가보네요 추천이 이리 많은걸 보니 ㅎㅎㅎㅎㅎㅎㅎ 웃고 지나갑니다

[카감]

지인아니고 난 이소설 재미 있기만함 님이 재미없다고
다른사람들도 그러리란 법은 없음

[드왑3]

정말 지루하신것은 개인의 취향이니 드릴말씀은 없습니다만 그 추천을 모두 지인이라 여기시는것은 성급하신듯 합니다.
저도 어제 추천글 읽고 추강하러 왔습니다.

제목, 소개글이 안티입니다.
제목은 내용과 어울리지 않게 가볍고 소개글은 사형을 집행했다는 표현이 심하게 거슬립니다. 어머니가 나때문에 죽었다는 자책을 할 수 있는 개연성은 있으나 사형을 집행했다는 표현은 과하고 동시에 중2스럽습니다.

내용은 생각보다 진중하며 다양한 떡밥이 짜임새있게 풀려 나오고 있습니다. 시점과 장면이 자꾸 전환되는데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풀어냈다 생각합니다. 캐릭터도 살아 있고 전개는 다소 느리나 저에게는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아직 초반이라 확실하진 않으나 글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로 대변되는 운명에 관한 것이라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메시지가 있는 글을 더 좋아합니다.

참고로 30대 후반 남자에 옛날 판타지나 무협의 전개속도와 방식을 선호하는 독자의 의견입니다.

[[탈퇴계정]]

또 추천? 문피아라서 가능한 건가...

[[탈퇴계정]]

찬티도 많고 안티도 많네요 심하게 취향타는건가봐요? 읽어보러 갑니다

[세돌스리가]

취향 겁나타요.이말맞음.

[몰라요몰라]

설정 자체가 사골이라 읽히지가 않음

[책좀보자잉]

대놓고 더럽게재미없다 라고 딱잘라말하긴 힘든글이긴한데,
이정도로 매일한번씩올라올정도로 미친듯이 재밌다곤 못느끼겠음..
진짜 지인이나 본인이 계정바꿔가며 추천쓰는건지 의심될만한상황이긴한데 작가의글에 쓰신 작가분글들보면 그건또 아닌거같고..
정말 재밌게읽은 독자분들이 일부러 더 많이들 읽어줬으면해서 쓰시는거같긴하나 오히려 팬이 안티인것같은 상황이되고있는듯..
하루1추천글은 좀 오바네요..
취향심하게타는글을 심하게 푸싱해봐야 재미없다느끼는분들에겐 조작으로밖에 안보여요..
하루걸러 한번씩 추천해보시는건어떠하신지..?ㅎㅎ
한번씩들은 읽어보셔도 나쁘지않아요
내취향이 아니다 싶으면 그냥 안보시면되고,
의외로 내취향인데?싶은분들은 재밌게볼글 한편더추가되니 좋으실테고..
일단 제취향은 아닌걸로~

[첨G]

항상 10개씩 추천받는게 지인찬스 의심되는소설

[작은암자]

설정이나 전개가 개판인데 왜이리 계속 추천 올라오는지 모르겠네

[푸바오]

추천조작아닌가? 좀 정도껏 하지. 재미도 없는 소설 하루가 멀다하고 추천 올라오니 거부감만 강해지네.

[부라더]

설정은 유행에 따르나 필력이 좋음 그런데 가끔 비문이 눈에띄어 거슬림 결론은 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