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축구 ... 유료 전환전 주말용

선독점 환생축구

글

현왕(玄王)

축구소설입니다 ...

주인공이 환생해서 그리고 특별한 능력가져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동을 하게되는 크게 챕터가 2개 있는데 어린시절(스페인 유스시절까지) 그리고 그후 분데스리가

차후에 아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아님 다른 리스 이야기를 다룰것 같네요 ...

추천 이유는

1. 개인적으로 코믹한 부분이 있는 소설을 좋아하는데 주인공이 주변인과 엮이는 부분을 코믹하게 설명한점 하나

2. 그리고 주인공이 묘사되는 부분이 참 따뜻해요. 에이전트와의 관계에서도 감독과 다른 선수들과의 관계에서도요.

다음주에 유료전환이니까 그전에 한번 읽어보실만 할것 같아 추천드려요 ...

[스카이팀]

잘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저도 강추.

[id******]

수현의 등번호 이름이 Jun이라고 나오고 ... 골 세레머니로 하늘을 보는걸 설명할때 가슴이 참 뭉클하더라구요 ... 드라마라면 또는 소설이라면 당연 하나쯤 들어갈수있는 클리셰라고도 볼수있는데 ... 뭉클하면서 소설을 봤네요 ... 또 이게 앞부분이라서 나중에 계속 세리머니 할때마다 뭐랄까 작가와 또는 주인공과 비밀을 공유한듯한 느낌 ...

[ki*****]

추강 진짜 맛집인데 손님별로없어서 망할까봐 걱정되는 그래서 내가 대신 홍보해주고 싶은집 오래오래 즐기고 싶은집

[dlfrrl]

초반부는 재미없는 드립으로 너무 가볍고 주인공도 별로라서 이건 뭔가 싶었는데 독일 가고 각성하면서 점점 재밌네요. 초반부는 보다 쉬다 하면서 무표정하게 훑어보다가 중반부 이후로는 앉은 자리에서 완독했습니다. 저도 추천.

[허소]

유료화하면 초반에서 하차하는 분때문에 작가님이 실망할까봐 걱정되는 글입니다. 스페인 이후 파트, 특히 독일부분부터 정말 재미있습니다. 추천 강화합니다.

[비바도]

앞쪽 진짜 재미도없고 재치도 없는 가벼운 드립들에 눈버린 느낌이라 포기했던 작품인데... 댓글들 평이 좋아서 다시 시도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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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도님 초반엔 좀 그렇긴한데 뒤로 갈수록 재밌어지드라구요
한번 보세요 ㅎㅎ

[하르넨]

아 진짜 저도 하차했던건데 댓글들 보고 속는 셈치고 읽었는데 40?50?넘어가니까 재밌어지네요.. 초반진입장벽이 너무 커요ㅠㅠ 지금이야 무료라 버티고 읽었지만 유료화 되면 유입이 어려울거 같은데...

[사과마크]

버텨보려고 했는데 3화에서 대뜸 할아버지한테 남은 수명 가지고 패드립 치는 정신상태 보고 도저히 못참고 하차합니다. 드립이 자주 나온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에요. 적절한 시기와 적절한 장소에서 적절한 드립이 나와야 좋은 드립이죠. 이건 도대체가 회귀자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닙니다.

차라리 회귀한 다음 엄마보고 엉엉 아빠보고 엉엉 여동생 보고 엉엉 울면서 새 삶을 다짐하는 진부한 클리셰가 백번 낫습니다.

[id******]

드립이 ㅋㅋㅋㅋ 이런 반응이구나 ... 나중엔 드립 별로 안나와요 ... ㅎㅎㅎㅎ

[sw******]

맞는 말씀이라 생각해요 근데 언급하셨듯이 회귀자가 제정신일까 싶기도하고 막말할수도 있지않을까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