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어디까지 보셨나요?

선독점 업어 키운 여포

글

유수流水

삼국지물중에서

제가 젤 좋았던건

삼국지 한림전이라고 있었어요

지금은 잠궈진상태인데

정말 재밌게본 삼국지였어요

게다가

무료 였습죠 대박디박

그 이후론

이거요.

진짜 재밌네요

맛갈나고 흥미로와요

문피아에서 본 작가님들중

드립력의 천재는..

아직까진 번칠.번팔님 같다고 생각하는데 ㅋ

제목때문인지 생각이나면서

어라라..?

씨트콤 작가님들처럼 뒤통수치며 뻥터지게하네요

어제의

마초파트는 정말....... ㅋ

번칠.번팔 말고 나도있다~

외치는 느낌이 들정도였어요

정말 오랜만에 터지는

사람많은 지하철.

글읽다 빵터짐이였어요 ㅋ

그렇다고

개그물은 아닙니다.

역사물이죠 눼.

주로.

그동안보아오던

고증에 집착하고 이런거저런거 따지기보단

요즘스타일에 맞춰서 쓴글같아요

삼국지물이라고

너무 걱정안하고 보셔도 될듯해요

재밌어요

추천드립니다....

[동주54]

추강합니다.

[ScipioK]

추강합니다.

[후RU]

저는 삼국지물 역사 고증하면서 하나하나 따지고 원역사에서 틀어지면 '아제 내가 알던 역사는 끝났다' 이지랄 하면서 패닉하는거 때문에 싫어하는데.

이건 다릅니다.
삼국지 지식이 없어도 재밌습니다.
사건 전에 브리핑? 같은게 있는데 이게 재밌는 장치네요 ㅋㅋ 추천합니다.

[브러븐아이]

이거 굉장히 재미있게 봤었는데 좀 지나면 너무 대충 쓰시는 느낌이 남.. 하차한게 장수셋이서 병사도 많은데 굳이 성벽을 셋이서 막는다고 지들끼리 나서는데 성벽크기를 고려를 안한듯.. 이건 둘째치고 미래를보고 미래를바꾸는 글인데 안좋은 미래를막으면 평화로운 미래를 본후에 한참뒤 뜬금없이 망하는미래가 등장함. 주인공이 뭔가를 하면 모르겠는데 아무것도 안하는데 뜬금없이.. 마치 다른 미래에서 온 사람이 사건을 일으킨것마냥..

[[탈퇴계정]]

아무 생각이 없어야 볼 수 있는 글

[나무꼬리]

전 계속 보고 있네요. 여태 무거운 주제의 삼국지만 보다가 가끔 웃기기도 하고 가벼운 느낌이 좋습니다.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리고 결제는 알아서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듯해요

[아라크의달]

소설 내의 시스템 자체는 너무 단순하고 뻔하게 진행됩니다.
위기가 생기고 꿈?미래의 게시판? 같은곳에서 왜 졌는지 어떻게 했으면 이길수 있었을거다 란걸 보고와서 그방법으로 해결하는 식.
인물의 대사나 드립 같은건 좋았지만 너무 일률적인 사건해결이 긴장감이 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볍게 시간을 보내고 간간히 피식 웃을수 있는 소설로는 충분하고, 진지하게 대체삼국지를 원하시는분은 조금은 아쉬우실수도 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