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소를 누비는 사신...

선독점 착한 사신(死神)(종료210927)

글

부릉다라

삶에 속고 사람에 닳고닳아 세상을 저버리려는 중년남...

목멜려고 찾아간 외딴 산속에서 만난 노인네..

그런데 이 노인네가 수상해...알고보니 혼탁한 세상에 염증을 느껴 그야말로 세상을 엎으려하는

사신이라네??!! 육개월후 좀비가 세상을 뒤덮고 10%의 인간만이 살아남겠지만 그마저도

순삭은 시간문제일거란 사신의 비웃음에 딸이 생각나고 급 히어로로 돌변한 중년남

사신과의 내기가 시작되고 히어로답게 몇가지의 보상을 가지고 혼자만의 전쟁을 준비하려한다.

우연히 눈에 띄어 읽게된 작품은 작가분이 정성들여 준비하고 내놓은 글임을 몇편만에 짐작할 수 있을정도로 속도감, 몰입감 높게 진행되고 시원시원하게 활약상들이 펼쳐져 좋더군요

매편마다 마지막에 넣어주는 짤방?들도 재밌고

이야기가 종말을 배경으로 하지만 작가님의 색깔은 또 그렇지는 않아서

부담없이 읽혀져서 더 좋았습니다.

열심히 연재분 따라잡느라 아무것도 못남긴게 죄송해서 추천글로 대신합니다.

모쪼록 건필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독감으로 한달째 고생중 ㅜ,.ㅜ)

[회오리감자]

어제 정주행완료 재밌어요

[유진협]

추강입니다!

[th******]

정주행 완료 강추입니다
추천인 말씀대로 작가분 노고가 느껴집니다
전 읽는 재주 밖에 없어서 추천글은 못쓰고 .....좋아요 1

[da******..]

처음 엔 저만 좋은가 했는데 많은 분들이 이제 서서히 알아봐 주시네요! 추강 입니다

[부릉다라]

추천글이 연달아 올라온지라 이래도 되나 싶고 민망하고 그렇습니다. 작품의 수준에 비해 더 좋은 평가를 주신 것을 더 정진 하라는 의미로 알겠습니다. 독감 빨리 나으시고 더 나은 작품으로 감사를 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霹靂]

이런 습작 수준의 글은 좀 추천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판타지라도 현실배경에 현실성이 없고, 이야기 흐름에 개연성이 없으며...
설정 자체가 시작부터 오류이고, 독자들의 따끔한 일침에 주먹구구식으로 댓글로 자기 주장만 외치는 작가의 소설입니다.
마도서 수준입니다.
처음부터 참 웃기는게 아공간에 물을 왜 채운답니까?
꿋꿋하게 참고 글을 읽다가 성식이가 나오면서 이 소설은 그냥 마도서로 변합니다.
그냥 뭐랄까... 준비없이 그날그날 끄적인 글을 퇴고나 수정도 없이 대충 올린 글입니다.
그러니 조회수가 갈수록 반토막이 날 수밖에요.
이런 소설을 왜 추천하신건지 이해불가입니다.
아무리 문피아에 요즘 아포칼립스 설정의 소설이 별로 없다고 해도...
도저히 사람이 읽을만한 소설은 아닙니다.
추천도 정도껏 합시다.

[여포장군]

흠 너무 비판적이시네요 도대체 어떤 작품정도되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추천좀

[j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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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ha]

아니 물이 최우선인건 맞죠. 아포칼립스라면요. 좀비배경이라면 바이러스가 수중감염안된단 설정같은게 필요하고 핵전쟁 배경은 말할것도 없고요. 개척민과 아포칼립스 생존자는 다르죠.

[th******]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읽고 추천하신 분께 왜 추천하는지 이해불가라고 하시는 건 이해불가입니다. 본인만 취향이 있으신 건지 다른분 취향을 무시하시는 건가요 ?? 재미 없고 유치하면 안보시면 될 것을 추천하신분께 따지시는 건지 ? 추천하신 분이 뭔 죕니까 ?

사람이 도저히 읽을 만한 소설이 아니라면 읽고 있는 사람은 뭔지 ...
악플?도 정도껏 답시다.

[霹靂]

그럼 재미없어도 게시자의 성의를 생각해서 재미있다고 거짓말이라도 쓰라는 말인가요?

[트루노스]

아니 재미없으면 재미없다고 하는 건 당연하지요. 근데 남보고 추천하지 말라고하면 너무 나가신게 맞는 듯.

[미르네]

ㅋㅋㅋㅋ this0803님의 저 몇 줄 안되는 댓글의 논지도 이해 못하는 머리 수준 떨어지는 분이 다른 사람 소설 평가하는 거 보면 기도 안찬다 그죠? 솔직히 말해보세요. 문피아에서 지금 연재되는 글 중에 님 수준에 맞는 글이 뭐였는지. 까놓고 말해 문피아에서 작품성, 개연성, 재미 다 잡은 글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인데 이거 다 만족한 글 10개는 언급할 수 있나요? ㅋㅋ
다 필요없고 그냥 님 선호작 목록 공개 좀. 그거 보면 님 수준 견적 나올 듯 한데요. 선호작 목록 공개할 자신은 있으신지? ㅋㅋㅋㅋ
아 그리고 누가 님보고 '니 면상 보면 토나오니까 밖에 기어나오지 말고 집에나 처박혀 있으세요'라고 하면 님 뭐라고 답할 거 같아요? 님 반응이 님 댓글 본 다른 사람들 반응입니다^^
진짜 웹상이라고 무식이 벼슬인줄 아는 사람 너무 많네요 어휴 ㅉㅉ

[온달의꿈]

그냥 입 다물고 조용히 있으면 됩니다. 아무도 님한테 댓글 달으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정 뭐라도 얘기하고 싶으면 상대방 마음도 생각하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님만 사람인거 아니고 님만 잘난거 아닙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댓글이네요.

[霹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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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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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

오해가 있으신가 봅니다
거짓말을 하시라는 것이 아니고 폄하는 하지 말자는 말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 하실 수는 있지만 잘 읽고 계신분 들도 계신데 준비 없이 끄적였다는 둥 조회수가 반토막이 났다는 둥 사람이 도저히 읽을 수 없는 글이라는 둥 폄하는 하지 않는 것이 성숙한 독자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

소개 하신분 과 작가와 잘 읽고 있는 분들을 모두 폄하하시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런 글 추천 좀 하지 말라니요 ...


괜히 제 글로 또 열받지 마시고 좋은 글 있으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

[여포장군]

저도 어제 첨 접해서 정주행했는데 글도 잘읽히고 좋은 글 같아보였는데 일단 몰입이 잘 되서 좋았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취향이 있겠지만 저는 강추합니다

[석삼자복근]

추천글 보고 읽기 시작 했으나....제 취향이 아니네요 ㅡ.,ㅡ;;
57편이나 되는 글이라 너무나도 기대가 컸었는데 ...에혀 .....

[[탈퇴계정]]

추천글이 연달아 올라와서 봤는데 재미없네요 . 댓글도 전부 호의적인데 흠..별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