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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4 i_******
작성
23.08.23 12:20
조회
665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루까스최
연재수 :
215 회
조회수 :
134,074
추천수 :
6,762

우선 제목에 히틀러라는 이름을 보고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이 많이 있더군요

히틀러는 분명한 악인 입니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히틀러라는 이름 속에 가려진 독일의 민낯을 보여줍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히틀러라는 괴물이 탄생했는지

주인공이 독일에 히틀러와 같은 이들이 출세할 수 없도록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나아가는 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도 히틀러와 같은 이들이 언제든 출세할 수 있는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불황으로 사회에 불만이 높아져가는데

일부를 보고 전체인 것 처럼 생각하며

듣고 싶은 말만을 듣고

방어기제를 가지고 서로에게 혐오감을 표출하는 것

작중 독일과 정도의 차이일 뿐 유사합니다

주인공이 어떻게 이 독일을 어떻게 바꿔나가는 지 보며

대한민국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 지 생각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간단 줄거리-

나치의 비밀경찰 게슈타포의 국장이자 140만명을 학살한 하인리히 뮐러

그의 아들인 주인공 라인하르트 뮐러는 어째서인지

다운증후군인 여동생 엘리자베트와 엘리자베트를 보호하던 어머니가 쫒겨나던 날로 회귀하게 되고

주인공은 전생과 달리 생물학적 아버지를 떠나 어머니와 함께 스위스로 향하게된다


그러나 바뀐 것은 주인공만이 아니었으니..

미국의 유일한 4선 대통령 루즈벨트는 본래 실패했을 암살 시도에 살해당했고 미국은 내전이 일어난다

미국의 지원을 받지못한 연합군은 차례차례 무너지고

나치의 군세는 결국 스위스까지 들어닥친다

스위스는 항전을 이어나갔지만..

취리히에 핵폭탄이 떨어졌다

허무허게 패배한 스위스에 하인리히 뮐러가 온다는 정보를 입수한 주인공은 한 때 아버지였던 자를 암살하고 죽어버린다


이후 이어지는 3번째 인생

나, 히틀러가 되었다!?


주인공, 악마같은 인간, 그리고 "진짜 악마"가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이야기



Comment ' 17

  • 작성자
    Lv.14 i_******
    작성일
    23.08.23 12:22
    No. 1

    근데 추천글 이렇게 쓰는 거 맞나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유기장
    작성일
    23.08.23 13:36
    No. 2

    추천시 글의 줄거리도 간략하게 적어 주셔야...
    히틀러때문에 죽은 2차대전 사망자만 1억이 훨씬 넘고, 그 결과로 형성된 냉전에서 수천만이 죽은 현실에서, 이 넘 이름만 보아도 소름이 돋네요.

    찬성: 6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4 i_******
    작성일
    23.08.24 06:33
    No. 3

    수정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아니겠습니까
    제2의 히틀러를 막기 위해서는
    히틀러를 알아야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9 화주
    작성일
    23.08.23 23:02
    No. 4

    히틀러나 이완용 같은 넘들을 제목에 사용하여
    어그로 끄는 작가들은 자신의 무능을 나타내는 것이라 본다.
    한 나라 또는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비트는 것도 정도가 있지...

    찬성: 2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14 i_******
    작성일
    23.08.24 01:08
    No. 5

    히틀러는 분명한 악인 입니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히틀러라는 이름 속에 가려진 독일인들의 민낯을 보여줍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히틀러라는 괴물이 탄생했는지
    주인공이 독일에 더 이상 히틀러와 같은 선동가들이
    출세할 수 없는 나라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나아가는 지를 보는 소설입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1 존스미스2
    작성일
    23.08.24 01:13
    No. 6

    히틀러 ; 쉣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i_******
    작성일
    23.08.24 01:40
    No. 7

    첫 추천글 댓글에 대댓글 달았는데 읽고 소감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이어흥
    작성일
    23.08.24 02:50
    No. 8

    히틀러 세탁기 돌리는 것도 아닌데 별게 다 불편하네 참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3.08.24 13:29
    No. 9

    그러고 보니 민주투사는 전부 좌파였져. 그리고 민주주의를 탄압했던건 전부 우파였고여..

    찬성: 1 | 반대: 21

  • 답글
    작성자
    Lv.17 Rengoku
    작성일
    23.08.25 02:22
    No. 10

    미안한데 김영삼도 좌파임? 아무리 뇌가 그쪽에 절여져있어도 날조는 하지말아야지;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7 Rengoku
    작성일
    23.08.25 02:24
    No. 11

    그리고 넌 좌우개념이 뭔지 정확히 모르는 것 같은데 공부좀 하고와라 ㅋㅋ 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당당하게 써놨대?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i_******
    작성일
    23.08.25 06:43
    No. 12

    좌우를 볼 것이 아니라 좌우 갈등을 이용해 독재를하는 이들이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김백구
    작성일
    23.08.25 08:25
    No. 13

    민주투사는 무슨 지금 국회의원 시민단체 공기업 한자리 차지해서 실무나 능력없이 잘먹고잘사는데 투사는 무슨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23.08.24 20:46
    No. 14

    민주투사는 전부 좌파고 민주주의를 탄압했던건 전부 우파라...
    어디서부터 까야할지;;
    이게 좌파의 민낯 어쩌고 하는 그건가요?

    찬성: 6 | 반대: 3

  •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23.08.24 23:22
    No. 15

    폴포트가 우파고 마오쩌둥이 우파냐? 아무튼 저 조선족 추천게까지 기어나와서 분탕치넉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9 냥냥펀치
    작성일
    23.08.27 07:14
    No. 16

    민주투사가 좌파가 대부분이라는 명제는 한국에 한정해야 성립이 될것 같은데.. 역사 및 정치잘알 형님들, 맞나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4 i_******
    작성일
    23.08.27 19:23
    No. 17

    정치스펙트럼의 전체적인 관점에서 볼때 좌파가 민주주의 성향을 지닌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작중 중도좌파인 사민당의 좌파와 좌파인 독립사민당의 우파가 비슷한 것 처럼
    대상이 스펙트럼의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 구분해야합니다
    따라서 "현대 한국"은 이미 좌우가 민주주의를 수용했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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