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필력 진짜 재미있어요

선독점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글

신노아

이 소설에서 흠을 찾으라면 제목뿐입니다.

말도 안되는 필력으로 몰입감을 줍니다.

필력이 부족해 이 소설의 흡인력을 마땅히 표현하진 못하지만, 가벼울 때에는 재치있는 센스로 가벼운 웃음을 주는 글을 쓰시고 무거워야할 때에는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치 제가 주인공이라도 된 냥, 어릴 적 반짝이던 눈빛으로 읽어가던 영웅담을 읽는 것 같았습니다. 진지한 소재는 빨리 질려하는 편이고 양산형 소설을 좋아하고 그렇기에 이러한 제목에 끌렸었는데 탑을 오른다는 양산형 소재를 가지고도 그 안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너무나 흥미를 돋웁니다. 제가 이 소설이 완결나기전에 접했다는게 엄청 후회됩니다

추천글을 처음 써보는 거 같은데.. 진짜 재미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호주야가다]

개똥철학 남발에다 절대 안죽고 무조건 회귀해서 아무 긴장감도 없어요.... 일종의 자살힐링물이라 좀 그래요

[헤카테리아]

캐릭터들 성격이 뚜렷하고 짜임새있음.

[왱알이]

이거 원패턴인데

[동난지]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고 오글거려서 하차했습니다

[흙퍼먹]

무슨 캐릭터들이 뚜렷하고 짜임새 있는지..

솔직히 유료 가기에 매우부족한건 사실 입니다 패턴이나 설정 뭐가 좋은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단 하나 자살 이 컨셉은 좋습니다

[그느므드]

ㅋ 이거 여기에 추천 많이도 올라오네

[te****]

말도 안되는 필력일정도인 소설은 문피아에서도 년에 한두개 나올까말까한데...

[녹차한잔만]

2편을 못넘기겠다...

[노랑우산]

저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추천!!

[llily]

스토리 필력 짱 !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 현기증나는 소설임

[산들바나]

인간의 욕망과 갈등 , 충돌하는 세계관, 이상향을
꿈꾸는 고뇌하고 투쟁하는 인간상이 리얼하게 전개되는
폭풍같은 소설!

[신스틸러]

제목빼고 굳 급수따지는 제목이 너무 양판소같아서.. 그렇지만 내용은 신선하고 뻔한 전개이긴하나 내용이 전혀 뻔하지 않음

[n1******..]

되도 않는 감동 유발씬이 오글거려서 참을 수 없음

[거북목]

회귀물의 단점인 생명경시가 너무 눈을 찌푸리게 만들더군요. 나름 진지하려고 하지만 가볍게 본인 목숨을 소모해서 전개를 이어나가는데.. 원래는 그런 작품봐도 그러려니했는데 여러 소설을 보며 그럼 회귀자가 죽은 세상은 어떻게되나 생각하게 되서 여러모로 꺼려집니다.

[leviatan..]

진짜 5화 기준으로 필력이 떡상한다 진짜 말도안되. 나도 추천글 읽고 들어가서 읽었는데 초반에 너무 ㅈ같아서 접을라다가 하루에 5화씩 끊어서 조금씩 읽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끝까지 다읽었다. 진짜 적가 필력이 비트코인급. 갑자기 몰입감이 훅 들어오니까 질질짜면서 읽었음. 소설읽으면서 운적이 얼마만인가 모르깄네

[웃는소]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몇 안되는 소설임
환생좌도 중간 이후까지는 엄청재미있고 재벌가 막내아들(?)인가 하는 소설도 중간 이후까지는 엄청재미있었지만
이 소설만큼 다음이 기대되는 느낌은 없었음
최소한 최근편까지 읽어보지 않았다면 비판은 타당하지 않음
최근편까지 읽고나서 실망했다는 말은 나올 수 없음
처음 부분 말고 중간 어느 시점 부터 갑자기 필력이 급상승함
정말 강추임

[lOC]

존나 오글거리고 중2병 걸린 주인공이 수천번 뒤져도 멀쩡한 정신으로 개똥철학을 가지고 난장판치는 먼치킨 소설.
필력이 급상승 이러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헛소리.
킬링타임만으로도 읽어보려고 30화까지 꾸역꾸역 읽다가 때려침.

[lOC]

작가가 멍청하면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 세계관 자체도 멍청해지고 구멍이 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불쏘시개.

[핀들푸드]

윗분 천마편 안읽어보셨나..? 이 에피소드에서 주인공 초반 부분에 죽을 때 얼마나 괴로워하고 중간에 즉사하지 않을땐 그 아픔이 두려워 자신이 이렇게까지 죽으면서까지 염제를 죽여야될 필요가 잇는지 고심하고 절망하는 이야기 나오는데..또 스킬로인해 상대 트라우마 볼때 거의 삼켜질뻔한 적도 있는데 무슨 한번도 안꺾인것처럼 말씀하시네..
그리고 주변인물이 좀 작위적이라는 생각은 동의하는데 세계관에 구멍이 있다는 말은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퍼미션]

취향타는 소설인 거 같네영 그래도 진짜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