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재밌습니다.

독점 용병은 세이브를 찍는다

글

프롬헬

오랜만에 추천글을 써보네요!

요즘 올라오는 글들중 묘사가 부족하고 개연성,설정이 빈약한

작품들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이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중세, 회귀, 사이다 물을 좋아해서 아주 취향이 맞았던것같아요.

중세 용병인 주인공이 세이브,로드 능력을 얻고 성장해서

역경을 헤쳐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글을 몰입감있게 잘쓰시고 묘사같은것도 잘하셔서

읽는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글의 방향성이 어떻게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지금 분량까지는 무난히 읽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주인공이 세이브 로드를 통해서 성장을하는데

이쪽 갔다가 저쪽갔다가 하는 모습이 중구난방식으로 느껴질순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한 작품중하나입니다.

[한탄]

묘사가 부족하고 개연성, 설정이 빈약한 글이네요

[트수]

마지막 세이브지점만 가고 이전세이브지점 안가는데 초반부터 ㅇㅇ 그리고 마지막 저장시점도 지 멋대로 정해진건데
그래서 초반부 보고 손 안가서 안봄
마지막 세이브지점이 지 멋대로면 이전 세이브지점도 있어야하는데 그것도아니고 이후에야 알림뜨면서 세이브되는데

[윤오아빠]

세이브로드야 작가맘대로 한다고 치지만 용병계는 좀 말이 안되지않나요 작중에서도 은행책임자가 주인공이 살아남았다는걸 알았는데 돈을 전부 내어주는게 말이 되나요

[트수]

세이브로드 기준이 일정 기준이 아니라 작가맘대로 편하려고 하는거같아서 별로임ㅇㅇ 뒷편에선 어쩐진 모르겠고 초반부터 손이 안가게 되는지라

[이진진]

이거 볼만은 한데..뭐랄까..음..진부한 소재긴 한데..베르세르크를 살짝 오마쥬 했나 싶음...약간의 설정이..

[이진진]

정주행 하고 왔는데..음..애매하네요..
내용이 너무 뭐랄까 작가 편의주의적? 주인공 편의주의적으로 돌아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자꾸 세이브 시점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도 영....산만하기 그지 없고..글이 좀 붕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듬..

[트수]

주인공말고 작가편의주의적이라고 봄

[진지물광팬]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