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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발암정도면 한번 먹어볼만한데 이건 즉효성 고혈압까지 버무려줘서
왠만하면...

찬성: 76 | 반대: 0

재미있고 잘 나가는 소설은 보통 현실적인 개연성을 지키면서도 소설적인 허용의 밸런스를 잘 지켜서 특별한 주인공과 그 이야기를 만들어냄. 그걸 이 작가는 못 하는거고. 읽다가 중간에 작가의 말로 댓글로 어떤어떤 요구가 있는건 아는데 내 소신껏 쓰겠다 하는거 보고 적어도 줏대없는 팔랑귀는 아니니 다행이네, 했는데 다른 사람들 댓글을 보니 댓삭에 차단을 하는거였네. 오래 못 갈 글 같음.

찬성: 94 | 반대: 5

아포물을 좋아해서 읽고있기는 하는데
빙하기라는 전체적인 설정에 구멍이 여기저기 숭숭 뚤려있어서
왜 굳이 빙하기라는 설정을?
빙하기라는 설정에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느낌?

이런글이 신기하게도 선작이 많아서 연중은 안할꺼 같고

어디까지 갈지가 궁금하기는 함

찬성: 50 | 반대: 0

아포칼립스물을 보면 언제나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아포칼립스 상황이 절대적으로 특별한 모든 행위에 면죄부를 주는 그런 초유의 상황일까요?
법과 도덕이 사라져서 인간 본연의 이기심이 난립하는 무질서한 세상은 독자에게 굉장히 매혹적입니다.
그런데 사실 죽음 직전의 위험은 세상에선 지금도 수도 없이 일어나고 있죠.
악인이 성공하고 성인이 억울하게 죽는일이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소설상의 주인공이 이기적인건 아주 현실적입니다. 그러나 이기적이지 않는게 어리석은것 역시 아닙니다.
아포칼립스에서 이타적인 사람을 조롱하는건 현실의 전쟁중에도 조난중에도 죽음의 위기에서 남을 구하는 사람을 조롱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찬성: 21 | 반대: 25

도시를 식량 옷 무기 등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로 여겨질 만큼 황량한 상태의 설정이 문제인 글...

찬성: 27 | 반대: 1

노강 초보자무기로 보스깨기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찬성: 5 | 반대: 1

가볍게 읽어도 잉?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걸 지적하는 댓글들이 사라지는걸 볼수있습니다.

찬성: 45 | 반대: 0

갈수록 열악해질게 뻔한 상황 오늘 컨디션이 무조건 내일보단 좋음 이런 상황에서 전혀 내일을 대비하지 않는 주인공이 진저리나서 포기했습니다

찬성: 20 | 반대: 1

댓글 보려고 회차를 누르고 본문은 스크롤로 주륵 ... 댓글 보려고 누른게 순위를 올려놓고 있나봅니다

찬성: 10 | 반대: 0

여기에 적은 댓글도 삭제한거야? ㅋ ㅋ ㅋ ㅋ
미친다 ㅋ ㅋ ㅋ ㅋ

찬성: 18 | 반대: 1

쪼는맛 있는 글 쓰고싶었지만
필력이 안돼서 감당못할 핸디캡만 잔뜩 넣었다가 망한 글

찬성: 23 | 반대: 1

댓글 차단 대단하네요. 저도 신기해서 한번 달았다가 차단 ㅋ

찬성: 15 | 반대: 1

댓글보러출동!

찬성: 1 | 반대: 0

엌ㅋㅋㅋㅋ 신화급 마수 소환사도 리뷰해주십쇼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나도 비난도 욕설도 아니고 작가 마음에 안든다고 댓삭 차단박던데 ㄷㄷ 계엄령소설 쓰면 잘쓸듯

찬성: 17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