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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목이 뭐이래 하다가 들어가보니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이네요. 좋아하는 작가님이 신작 내준것만으로도 감사하죠..

찬성: 14 | 반대: 1

좋아하는 소재라서 우선 선작~
양도 넉넉하네요.

찬성: 1 | 반대: 0

그래도 제 흥미를 끄는데 성공하셨네요 바로 보러가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이분 글을 덕수형 부터 읽은 사람인데 진짜 글은 맛깔 나게 쓰십니다.
뭐 제가 이분 글이 취향에 맞는 거긴 하겠지만 읽다 보면 점점 배경과 상황에 대한 설명이 글 중에 나오긴 하는데, 어찌 보면 불친절 하다고 생각 될 정도로 느리게 나온 편.

찬성: 3 | 반대: 0

곡갱이로 차원계를 평정했던게 아련한데요 작가님이 작품의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차원이나 행성시스템마다 세부설정이다른게 매력입니다 동시에 유니버스안에서 호환 연동도되서 글의 소재가 작가님상상력안에서 계속 추가될수도 있다는걸 고려하면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복잡해보이지만 알고보면 심플하기도하고 작가님전작 찾아보시면 특유의 매력을 찾기 더 쉬우실듯합니다
오랫만에다시보게 되서 반갑게 따라가고있어요~

찬성: 9 | 반대: 0

초반부가 좀 혼란스럽긴한데 너무 이해?분석?하려고 하면 좀 어려운 느낌이 있어요 그냥 어느정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되네요 상황에 대한 설명이 뒤에 있어서 그런가..? 암튼 문체도 세계관도 독특해서 맘에 들어요 그리고 전개가 느긋하긴 한데 고구마같은 상황이 없어서 그런가..? 답답한 느낌은 없어서 좋네요~ㅎㅎ

찬성: 2 | 반대: 0

설명 잘쓰셨네요. 느긋한 전계를 원하는 사람에게 좋은 소설이죠. 아포칼립스 소설중 이세계 왔다갔다 하던 소설은 있지만
느긋하지는 않았죠.

찬성: 1 | 반대: 0

덕수때부터 보아왔고 곡괭이로 평정했던 그 책은 연재본외에 이북으로도 구매했을 정도로 재밌게 읽은 독자입니다. 그뒤로도 꾸준히 따라가면서 읽고 있는데 유난히 이번 작품의 초반은 좀 어렵더라구요. 빙의령하고의 대화로만 진행이 되니 진행도 느리고 뭔가 선명히 그려지지 않아서 작가님을 모르시는 분이라면 시작이 쉽지 않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현실세계의 사람들과 교류가 시작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아요. 작가님의 독특한 세계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작품도 잘 이끌어 가주시길 응원합니다.

찬성: 2 | 반대: 0

와 재밌네요. 신선한 모험기에요.
시원시원해서 고구마 싫어하시는분도 좋아하실 듯.

찬성: 0 | 반대: 0

어렵진 않아요. 맘편히 읽다보면 드러나면서 이해가 가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 읽으시면 분량도 충분해서 즐거우실 것 같아요. 츄라이츄라이 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추천 감사합니다! 이 작가님 신작 기다렸어요

찬성: 0 | 반대: 0

장덕수 강태성 헨드릭 생각 하면서 반갑게 진입 했는데 후퇴하고 말았어요. 마음을 비우고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이분의 전작들에 비하면 글을 읽어 나가기가 힘듭니다.
티키타카로 끊이없이 설명설명 스킵해도 진행되는거면 전혀 중요하지않은 설명설명...이 작가님 주화입마에 드셨네요....

찬성: 2 | 반대: 0

설정이 복잡한데 이걸 대부분 마음속 대화로 풀어서 초반부가 혼란스러움.

그래도 게임배경 세상에서 신이자 족장으로서 고대사회를 발전시킬땐 취향에 맞아서 재밌게 봤었는데, 결국엔 아포칼립스화된 현실쪽 이야기가 메인이었는지 게임세상쪽 스토리 진행이 멈춰버림.

앞으로의 스토리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의 목표가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현실의 가족들을 만나는 것이라는 점에서,

저처럼 게임속 부족장 쪽에 더 흥미를 느끼고 글을 읽으려는 사람이라면 비추천함.

찬성: 1 | 반대: 0

초반부 약간 난잡한 감이 없진 않음 근데 재밌음 ㅜ 연중될까 무서움 ㅜ 마니 봐주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