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의 유쾌한 독립운동

선독점 국정원 요원이 일본 제국을 찢음.

글

뿌링틀

각종 영화나 드라마등 독립운동을 다룬 창작물은

결국 너무나도 처절하고 슬픈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개 개인이 군국주의 열강을 상대하기에는

너무나도 힘이 부족하고

대부분 처절한 비극으로 끝이 났던것이

원 역사고 현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소설은 다릅니다.

웹소설의 전매특허 회빙환트를 가미해보면서

"한 개인의 힘이 부족하다고?

그러면 충분히 강한 개인을 보내면 될것이 아닌가? "

로 과감하게 역사 개변을 시작하죠.

슈퍼노트를 들고간 국정원 베테랑 블랙요원

그에게는 충분한 돈과 총 폭탄이 있습니다.

존윅급의 상태창없이 인간이 가질수있는 최고의 무력과

미션임파서블의 실리콘 마스크와 그보다 더한 트릭쇼도 말이죠.

독립운동가를 구출하고 경성 경찰서를 폭파하고

일본을 맘껏 농락한 그는

이제 한반도를 끊임없이 물자와 군대가 빨려들어가는

제국의 무덤으로 만들어 버리면서

그 어떤 열강의 도움없이 자주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뉴스만 보면 속이 답답해지는 이 시대에

일제찢는남자, 시원하게 추천드립니다

[리화영]

먼치킨도 아니고 유쾌하지도 않네요. 슈퍼노트와 설비들 무기들까지 있는 지하벙커가 아니고서야..

현대슈퍼노트가 일제시대에 먹히는건 둘째치고 종이랑 잉크 설비도 없는데 설정구멍이 많네요.

[n6******..]

너무 그림이 국뽕이심한거 같아서 손이안감

[바부]

너무 유쾌하게 진행할려고 그런지 개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몽키스타]

먼치킨 아닌데요?

[아넬카]

일뽕들이 싫어라 하는거 보니 볼만할듯

[무야홍]

일베들이 싫어할 소설

[성능연구]

지금까지는 유쾌하면서도 재미있게 흘러감.

[Lejp8753]

칼부림 일뽕 원종이들이 ㅂㄷㅂㄷ할 작품

[veru]

표지에 강아지 있던데 나오나요?

[Masen]

설정이나 고증면에선 솔직히 기대 이하이지만, 그 부분을 파천황스러운 전개와 뽕맛으로 채우는 소설이라 보면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