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도 최상

선독점 용사의 발라드

글

도동파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글에 빠져들게 만드는 방법을 통달한 작가. 이분보다 재밌게 쓰는 사람은 있어도, 독자를 소설에 몰입시키는 능력은 뛰어넘을 사람이 없다고 장담합니다.

심지어 이번작은 칼을 갈고 나오신건지 아니면 작가 성향과 부합된건지 더 좋게 읽히는 상태입니다.

전작들은 마무리가 안 좋다는 얘기도 있던데, 사실 소설의 끝은 어떻게 해도 아쉬운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소설로서의 완성, 독자의 바램, 작가로서의 욕심. 그 중 어딘가의 타협점을 찾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결국 완벽한 마무리는 없으니 작가님 재밌게 써주십쇼.

- 묵혀놓고 보려다가 못참고 다 먹어버린 독자가-

[데스커터]

믿고 보는 도동파

[꿈뱅이]

추강

[so*****]

감상문 말고 추천글을 써주세요.

[슬란드]

초반까지만 발라드.. 기대가 컸는데 힘이 초반에만 많이 실려있네요

[n3******..]

그냥 초반에만 신 이고 다시 태어나는 순간 흔한 학원물임

[카르엘]

바보들 도동파 글은 좀 더 묵혀야 제맛입니다

묵은 장이 맛있듯이 적어도 30화는 묵혀야..

[미움]

갓동파 작가님은 캐릭터를 정말 잘살리는 작가라고 생각되는 제 최애작가 입니당

[쿤쿤쿤]

아주 재밌습니다.

[念願客]

개재밌음

[바위섬]

GOAT

[연참할께요]

이 작가 예전에 초창기에 설정이상하거나 해서 댓글달면 독자차단하는 작가임.

[주황(遒煌)]

이런 수준이 재미있다는 뇌가 부럽네요...ㅠㅠ

[Ak1]

추강

[스피릿아웃]

이 작가분 자주 뵙는데...
초반 흡입력은 진짜 옆집 무한 시리즈에 버금감

그러나 중반정도 가면 약간 시들시들해 진달까...

필력이 떨어지시는건 아닌데 왜 그럴까요

전작에 주인공이 열받으면 그냥 휩쓸어서 그런걸까요
중반쯤 가서 이야기가 단순해져서 그런걸까요

이번 글은 재미가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전륜검]

적어도 필력 좋다는거엔 다들 동의하는 작가임. 단지 후반부 가면 좀 김이 빠지는 느낌이 있음. 글이 묘사가 아주 잘되있음. 요즘엔 대충 사이다향 첨가만 한 킬링타임용으로도 못쓸 글들이 베스트 차지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렇게 필력 좋은 작가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음.

[로물로스]

후반부 x
히로인 등장 순간 or 중반부 부터 글 ㅆ창남

[기억해]

불꽃의 기사 였나 전작 주인공 괴롭히는거 보고 하차했었는데

[문욱]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