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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0

  •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8.12.30 19:53
    No. 1

    추강입니다.
    재밌는 글이지만 하차 요소가 많죠.
    일단 생각보다 많이 다크합니다. 다크한걸 잘 못읽는 저도 빠져서 다 읽을만큼 재미는 있으나
    굉장히 암울한 진행이 계속됩니다. 사이다 없이요 ㅠ
    그리고 3개의 메인 스토리에 빙의(?)되는 게 반복되다 보니까, 내가 주인공이라면 저렇게 행동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요소들이 많이 나옵니다. 물론 주인공이 암걸릴 정도로 바보같이 행동하지는 않지만요.
    마지막으론 스토리 진행이 많이 되다 보니까, 일부러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설정상 논란거리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물론 최근 부분에서요.
    그치만 그걸 다 포함하더라도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수작, 용두사미만 아니라면 명작 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거 같은 글입니다. 다크한거 못읽는 사람/먼치킨 아니면 못읽는 사람 빼고는 추천드립니다

    찬성: 21 | 반대: 3

  • 작성자
    Lv.72 흙색불사조
    작성일
    18.12.30 21:06
    No. 2

    추강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5 홍차맛젤리
    작성일
    18.12.30 21:44
    No. 3

    주인공이 호불 많이 갈립니다. 저는 일단 불호... 취향 좀 타는 글.

    찬성: 1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8.12.31 17:26
    No. 4

    맞아요 취향타는글이에요 저도 주인공때문에 좀 그랬다가 세계관과 대체 이소설의 결말이 어떻게될까 궁금해서 보게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달동네천마
    작성일
    18.12.30 21:44
    No. 5

    추강이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68 1990Rna
    작성일
    18.12.31 00:13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괴도x
    작성일
    18.12.31 00:48
    No. 7

    결국 NTR물. 필력은 좋으나 불호에 한표 던집니다.

    찬성: 1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8.12.31 17:27
    No. 8

    아직 결론이안나서 NTR일지 아니게될지 궁금해서 보게되더라고요
    근데 저도 NTR 싫은데;; 설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18.12.31 04:50
    No. 9

    여캐가 npc라 그런지 너무 평면적이고 사람느낌이 안남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48 네이버북스
    작성일
    18.12.31 08:00
    No. 10

    참신한 글이네요
    제가 봤을땐 Ntr없이 엔딩할것같습니다
    제목 좀 어떻게 바꾸면 좋겠어요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8.12.31 08:12
    No. 11

    읽고 왔는데 여자주인공가지고 인형놀이 하는 기분이 들던데...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49 고시강
    작성일
    18.12.31 10:14
    No. 12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또 보고 있고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3 판피린
    작성일
    18.12.31 11:30
    No. 13

    취향때문에 하차하시는분은 잇겠지만 제목때문에 글에 유입이없는건아니에요. 그대로 유지하시길. 다만 저도 좀 글속도는 답답. 내용이 진행이 돼는건가십게 느리게 느껴짐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달뜨면폭주
    작성일
    18.12.31 11:31
    No. 14
  • 작성자
    Lv.26 달달달냥
    작성일
    18.12.31 15:31
    No. 15

    자꾸 추천글 올라올때마다
    존버풀고싶음.. 후 최소 100화는 버텨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18.12.31 18:14
    No. 16

    ...그러니까, 조회수가 쿼터가 될 만큼 보기 힘들고 NTR에 어두우며 사이다없는 소설이지만 설정오류나는 것만 참으면 볼만한 소설이란거죠? 이거 지능성 저격글 같다고 생각하는건 저만 그런가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9 알드
    작성일
    18.12.31 19:54
    No. 17

    이런 장르를 피폐물이라고 하던가요? 조아라 같은 (비교적) 여성향의 마이너 장르가 활성화된(개인적으로) 소설 사이트에서 볼 법한 글인데 문피아에 올라오니 조금 어색하긴 하네요... 문피하는 비교적 올드하고 남성 취향의 소설이 주류이니까요... 지금 5~60편이 올라왔는데 아직도 스토리 진행이 다크해서 답답하고 불호라는 전제를 계속 언급할 수 밖에... 다만 문체나 짜임새 자체는 완성도가 있는 글이니 그런 거북함 자체를 즐기는 독자라면 충분히 가치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해요.(불호라는 느낌도 그런 거북함 자체를 싫어해서이지 않을까 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9.01.01 08:58
    No. 18

    엄 조회수가 초반 토막나지만 그이후로연독률이높은걸보면 초반만넘기면된다는이야기였습니다 ntr은 아니고요
    어둡다는건 난이도가 어려워서... 그런거같아요
    추천글입니당 읽어보세요 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연소자
    작성일
    18.12.31 19:56
    No. 19
  • 작성자
    Lv.77 kalris
    작성일
    18.12.31 20:47
    No. 20

    왜 NTR이라고 할까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주인공이 여주인공을 딸같이 키워서 좋은 남자에게 시집보내는걸 NTR이라고
    표현하는것 같네요.
    딸같이 키우다가 나중에 결혼하는게 정상인건가...

    찬성: 3 | 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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