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탱크tiger

모트 옴므 힐(Mort Homme Hill)-The D

글

6號Tiger

6호전차 tiger.

1)2차대전때 느닷없이 나타났던 엄청난 스팩의 독일탱크 .

2)물량과 현실성으로 독자를 질식시키는 모 판타지 작가

티거님 전작들 보신분들 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아랫글은 못보신 분들 위한 소개글입니다.

*마법. 소드마스터...없습니다 .(아마도)

*이종족...오크 빼면 없습니다.(몬스터라기 보다 강력한 이민족?... )*

*만병지왕.검...적들은 몰라도 주인공은 그런거 모릅니다. 그저 적들 잘 죽일 수 있다면 창.검.도끼.석궁.망치.이빨.다 씁니다.

*히로인...이제 210여편 밖에 안됐는데 나오려면 멀었죠

주인공은 그저 열심히 구르고 위협받고 고민하고 벌벌떨고 생존하고 씻고 먹고 x싸며 발전 합니다.

그런데 중세 배경 판타지 맞습니다.

오물 치우던 12살 노예 소년이 엄청 발전합니다.(미리니름 자제).

억압 받는자.인간의 존재이유.삶의 방향성.생존욕구와 향상성의 갈등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초반 진도가 느리고 ㅡ예전에 비하면 엄청 줄었지만ㅡ밥먹고 x싸는 장면 자주 나오고 만연체 글이라 가독성 떨어지긴해도

현실기반 전투.생존.성장물 찾으시는 분들께 일독 권해드립니다.

주인공이 닥치는대로 죽이고 걸음마다 기연 얻고 손만대면 돈벌고 눈빛마다 여자 달라붙는... 그런걸 사이다라고 한다면 이글은 답답하실 수 있지만 전투장면 만큼은 이게 진정한 사이다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최소한 이분 글에서는 투구 안쓰고 돌격 앞으로 하는 지휘관은 있을 수 없고.애들 장난으로 천재적인 지략이라는거 안나옵니다.

그나마 주인공이라 작가님 (본인은 작가넘이라 하심)의 가호로 조금 더 잘 싸우고 죽을 자리에서 안죽는게 ...

쓰다보니 요즘 트렌드 아니라는. 어찌보면 안티글 같이 됐는데 이분글이 진입장벽은 좀 (?)있어도 진지하게 혹은 시원하게 읽으실 분들은

이제 겨우 210여화 밖에 안됐으니 합류 부탁드립니다.

졸렬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arkCull..]

아뒤 쥔장님 (형) 께서는 에프**에서 소년의꿈 이라는 먼치킨 판타지 쓰신이후. 글 안쓰시는 걸로 압니다.
작가분 (본인왈 작가넘) 혼자 쓰시는 듯 합니다.
비문이 늘어난 듯한 느낌이 있죠

[2i***]

틈날 때마다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ㅎㅎ 추천합니다!

[No.하늘]

모바일로 프롤로그 시작해봤는데 그냥 포기했습니다.
휙휙 넘겨읽어서 내용 이해를 잘 못하나 싶어서 다시읽어봤지만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 글의 전개에
추악한 마녀의 걸음? 같은 상상이 안되는 비유표현까지
저한테는 있어보이고 싶어서 쓴 허세가득해보이는 글로만 느껴졌습니다.
전 비추합니다.

[진주석]

만연체라;

[DarkCull..]

안타깝네요
그냥 프롤로그 말고 1편부터 시작하세요
210여펀 읽으니까 이제 겨우 프롤로그가 뮌말인지 한 10퍼 알겠네요. 티거님 스타일?고질병?입니다.

[연참무새1]

보러가야겟다 끌끌끌

[다크기사]

잘보고있습니다
성장 영지물 좋아하시면 꼭 보셔야죠

[슬픈달님]

한 10년쯤 됐으려나요. 타사ㅇ프님 혈맥 읽을때니..
조ㅇ라에서 연재하시던 매우매우매우 긴 글을 한 300편 정도 읽었었죠.
내용 자체는 괜찮았는데 상당히 많은 비문과 너무나도 소소하고 의미없는 일상의 나열들에 지쳐서 하차했던 기억이 있네요.
글이 더 좋아지셨으려나 궁금해서 일단 달려봅니다.

[엘림]

에프월드 에서 연재 하시던 분 너무나 많은 물량에
질려서 중도 포기 한 작품이 3개나 되는군요
하루에 5편 정도 연참 하시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