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사물은 또 처음이라 신선합니다!
때밀이로 일가를 이룬 집안의 장남 상길은
아버지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는 것을 뛰어넘어
‘신의 손’이라 불릴 정도의 탑급 세신사인데
정작 본인은 때밀이는 하기 싫고 아버지 후광에
업혀 편하게 건물주 인생을 살고 싶은 금수저 입니다.
하지만 절대갑 포지션 아버지 성화에 못이겨
세신사 생활을 하면서 소심하게 건물주의 꿈을
이어오던 상길..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지라
아버지 명의의 꼬마빌딩을 물려받기로 한 당일에
상길이 주로하던 롬오디세이라는 게임세상속에
빙의해버립니다 ㅋㅋㅋ
하필 게임에 빙의해도 마탑 목욕노예로 빙의하여ㅠㅠ
살아남기위해, 그리고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
건물주의 삶을 살기위해 열심히 때를 미는데요..
아니? 때를 미는데 미는 만큼 상대방의 마나가
복사되는 ㅋㅋ 그런 설정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웹툰에서는 하일권 작가님의 목욕의 신
영화에서는 일본영화 테르마이 로마이가 있는데
웹소에선 목욕에 대한 소설을 읽어본 기억이 많지 않았는데
남자의 로망 로마와 목욕과 마법이라는 소재가
쓰까져 신선한것 같습니다.
20화까지 고구마 없고 진행속도 괜찮습니다.
여러분들 츄라이 츄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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