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를 잘 활용한 독특한 판타지.

독점 용병은 세이브를 찍는다

글

프롬헬

판타지 특유의 초반 서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반엔 먹기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스토리 전개가 빠르게 넘어가면서 주인공의 각성과 능력, 그리고 능력의 활용법에 적응하는 속도 덕분에 지루하지 않습니다.

판타지 복수극이면서도 복수를 향해 달리면서 시야가 크게 트인 주인공이 여러 방면으로 성장하고, 더 넓은 세상을 알아가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음습한 비밀을 알아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글에 몰입력이 있다는 거죠.

전개가 점점 우상향할수록 글에 재미가 붙습니다.

특히 오늘자 기준으로 최근 에피소드가 굉장히 흥미진진합니다.

스포라서 더 적을 순 없지만 주인공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어서 추천글을 써봅니다.

[이진진]

보면 알겠지만 뒤로 갈수록...글이 난잡해집니다.
일단 너무 작가 편의주의적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 내용이 너무 반복되고...
세이브 분기로 지 맘대로 아무때나 시간선을 이동 가능한데..이런 장치가 너무 재미를 떨어트리고, 와닿지도 않음. 산만하기 짝이 없고요.

[트수]

초반 보다가 후퇴했음
세이브 지점부터가 작가편의적임
마지막 세이브지점이 있다면 그 전 세이브지점도 있을텐데 마지막 세이브만 가질않나 아니더라도 마지막 세이브지점을 무슨 기준으로 한거며 왜 이전 세이브로는 가지 않는지 참ㅋㅋ 그럴거면 마지막 세이브지점도 빼거나 하지

[do******]

전 최신화(54)까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 입맛에 맞을 때가 있어서...
자기 입맛대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진지물광팬]

꿀잼임. 이 재밌는 글에 왜 비추가 많은가 생각해봤는데, 초반여주사망뒤 세이브자동저장부분이 호불호가 엄청갈리는듯

그뒤로 세이브슬롯두개로 하나는 마법배우고 하나는 복수ㄱㄱ인데 세계관이 rpg보다 trpg에 가깝다고 본다면 그렇게 억지도 아니고 헷갈리지도 않음.

내생각엔 여주죽여서 화난거같음ㅋㅋ

[달빛에물든]

전 시간선 여러개되는거보고 패스했어요...

[바담바]

프롬헬님 글 애독자입니다
재밌어요 빨리 유료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