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르훗 독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추천 게시판을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의 최애 작가님의 신작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바로 데프프픗 작가님의 신작 사형수의 게임이 올라온 것이죠.
캬. 역시 이번 작품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은 작가님.
저는 작가님의 알고보니 창술최강과 알고보니 기둥서방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거든요.
또 새벽, 아침, 정오 스리즈인 사형집행인의 아침, 마법사의 새벽, 군주의 정오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특히나 알고보니 창술 최강에 섞여있는 SF와 판타지 그리고 미궁이 섞여있는 그 묘한 맛 잊을 수 없었는데요.
그 맛 이번 신작에서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살짝 풀자면.
300년 전 사형을 선고받고 냉동되었던 주인공이, 몬스터에 망한 지구를 버리고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는 임무를 띠고 출동하게 됩니다.
이주하는 세계는 판타지 세계.
퓨전 SF 판타지.
이거 뭐 그냥 짬짜면 아닙니까?
짬짜면 같은 맛난 글이 고프신분들은 츄라이 해보셔도 좋습니다.
이 중원 특급요리사 에르훗이 감히 추천하는 글이니까요.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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