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한 재벌2세, 자신의 아내를 훔치다

선독점 전능의 혀를 얻었다

글

몽쉐르

일에 매진하느라 가정을 돌보지 못한 재벌 2세.

과로사(추정) 후 깨어나니 요리사지망 미청년이 되어 있었다.

회귀+빙의 상태로 20대 초반이 된 주인공.

정략결혼이었지만 자신을 사랑해주었던 그녀를 과거의 무심했던 나에게서 빼앗기로 결심하는데...

아내가 바랐던대로 요리도 해주고 데이트도 즐기는 삶을 살기 위해 주인공은 본격적으로 요리사의 길을 가게된다.

....

미국에 가서 요리학교서부터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가는데 작가님이 실제로 경험하신건가? 싶을 정도로 상세하더라고요.

분명 자료조사를 많이 하신거겠죠.

재밌습니다. ㅎㅎ

요리소설 상위권에 들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는데 유입이 적어 이러다 연중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난생 처음 추천글을 쓰게 되었네요.

어제만해도 추천글이 없었는데 오늘 두개나 올라온걸 보고 역시 보는 눈은 다 같구나 싶었습니다.

보세요~ 두번 보세요~^^

[醉菊]

요리7스푼+연애 2.8스푼+경제 0.2스푼정도 넣은 맛있는 글이네요~

[목민1]

재미있습니다. 술술 잘 읽히네요 ㅎㅎ

[귀욤둥이]

진짜 강추 개재밌음
극초반 1,2화인가 빙의전 원래 자시자신의 집에 들어가서 생활할때 쓸돈 훔치는거 빼면 완벽한

[스수무부]

이 부분에 대한 댓글이 많던데 사실 전 이 부분을 재밌게 봤어요^^;
내 돈은 내거고 저것도 알고보면 내거니 상관없겠지라는 오만한 사고방식이... 딱 재벌2세 특유의 성격을 잘 드러낸거 같아서 재밌었지요.

사실 초반에 빠르게 금전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돈만 벌다 글이 하염없이 늘어지지 않겠습니까?
요리고 연애고 시작할수가 없지요.
작가님이 그 부분을 빠르게 스킵해주셔서 요리소설로의 정체성이 확고히 세워진게 아닌가싶어요.

때문에 이 부분을 수정하면 글도 흔들리고 작가님 멘탈도 흔들리지않을까 걱정돼서...ㄷㄷㄷ
무조건 응원하는 바입니다ㅎㅎ ^^;

[겨울벚꽃]

무조건 응원???
음 차분히 남주가 여주에게 해주는것들만 보면
돈도 천억단위로 벌면서 퇴근후 밥도 차리고 일도 하면서 여주공부도 봐주고
여주 마사지도 원할때 마다 해주는데
남주는 계속 일하고 일함
요리사아닌 그냥 식당 주방알바만해도 피곤한데 요리사가 저걸 다함

여자들이 볼때 걍 보르노 수준임
난 남자들이 이정도로 여자에게 봉사하는걸 좋아할줄 몰랐네

[공상의세계]

그러게요.. 돈천만원가까이 훔쳤는데 가사도우미가 누명쓰고 감옥가겠네요..

[YounSung]

?? 뭐라고? ㅋㅋㅋㅋㅋㅋ

[HOLIDA]

정말 처음 2 3편 이상한거만 넘기면 정말 재밌습니다

[pr***]

재밌네요. 굳

[모현메롱]

볼만한 소설임

[노잼이면움]

초반1~3화 부분만 독자를 설득할 내용으로 수정만 해도 정말 괜찮을것 같습니자. 3화 이후 부터 최신화까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러하큐]

근데 님들 이거 제목이 맞는 말 일수가 있음?

[dklljjy]

재밌네요. 극초반에 돈 훕치는 부분만 에러고 그 이후로는 쭉 괜찮아요. 여주도 매력 있음

[매화검존13]

추천 글 제목을 왜 이렇게 잘 지으셨나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극초반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히려 초반부 금전적 문제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그리고 저였어도 그랬을듯..

[go*****]

나도 초반 도둑질 딱히 나쁘게 안봤는데
주인공 입장에선 자기 돈 자기가 가지고 나온거 뿐이니까요
아버지 방인가에서 무기명채권 훔친건 뭐 상속받았다 생각하기로 했음

[김백구]

요리 관련된 내용은. 보는데 그외부분은 스킵하고보고있음 이럼게 필력이 차이가 나는게 신기함

[종횡기]

추강

[cj******]

밤11시에 1화 보다가 새벽2시쯤 집사람한테 문자와서 보니 안자나 라고 쿠사리 먹고 오늘 아침에 다봐버렸네요.

[북극오로라]

초반이 좀 그런데 그부분만 거부감없게 손보면 좃믈듯.

[JohandAr..]

재밌어 봤자 요리사… 평생 요리만 하다 죽을텐데… 그런 게 흥미가 생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