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재밌었던 작품도 많았고, 좀 재미없던 작품들도 많았죠.
시간이 흐르고 보니 기억에 남는 작품은 몇 안되긴 하네요.
그래도 지난 시간동안 수많은 작품이 제 휴식을 도와주었고, 스트레스도 잊게 해주었습니다.
이 작품이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이라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꽤 잘 읽히는데다 귀여운 내용때문인지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소설이네요.
마치 어린시절 코믹스만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정말 치밀하게 잘 쓰여진 소설들도 많고, 감동과 재미로 흥분시키는 소설들도 많지만,
이렇게 소소한 웃음을 주는 작품들은 앞선 작품들에 비해서 인기가 덜하죠.
그래서 그 수가 많지는 않구요.
한편 한편 보면서 피식피식 웃고 있는 제 모습이 신기해서
첫 추천글을 써봅니다.
아직 무료이니 큰 기대는 마시고 한 몇편 봐보세요.
재밌는 작품입니다.
작가님 재밌게 읽고 있으니 즐겁게 집필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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