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어진 제육덮밥같은 소설.

독점 정통 판타지 생활

글

별헤다

주인공은 회귀자냐 이계인이냐 둘중하나에서 이계인입니다. 

지구에서 뚝하고 떨어졌죠. 

어디서 보던 형이 또 등장했구나 할수도 있겠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소설을 추천합니다. 

보통 현대인(이계인)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천재로 나옵니다. 

머 자기가 아니라고 해도 주위사람들에 비해선 매우 천재로 나옵니다.. 

아님 매우 사기적인 능력이 있던지. 

주인공은 상태창(사골...)같은 능력이 있습니다. 

머든 그 정보를 알수있죠. 물론 능력이 안되서 활용이 떨어지긴 하죠. 

그런 상태창으로 유물(물론 봉인된)을 찾기도 하고 그걸로 먼가 하기도 하죠. 

어디서 본거 같지만 잘 읽힙니다.  먼치킨 주인공은 아니고. 운이  좋긴한데 앞숲엘프 뒷집 드워프 보물주는 동굴암용같은건 없고요. 굴러서 죽을거 운좋게 사는 정도. 클리세긴 한데. ..  클리세가 재밌으니까 클리세다. 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읽을수 있는 소설로 보입니다. 

비슷한 분위기라면.. 아주 옛날 소설이지만  이계생존귀환계획... 이라는 소설과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어디서 본거 같지만 볼만한. 제육덮밥같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히비터]

클리세가 재밌으니까 클리세란 말에 동감합니다.
재밌으면서도 무난히 익히는 소설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소설

[ga******..]

기대하고 봤지만 말하는 정령이 등장하는군요...에효

[1159PM]

재밌네요! 요즘 트렌드에는 썩 맞지 않는 것 같지만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ㅋㅋ

[풍뢰신권]

갑자기 여자애의 급발진 빠고는 볼만하네요.

[k7437]

걍 가볍게 잘 읽힘 저는 재밌게 보고 있네요 ㅋㅋㅋ

[왑썹브로]

생각보다 쭉쭉 읽게됨 나름 재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