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스탯이 보여 추천합니다

너의 스탯이 보여

글

아차니

야구 스카우트 얘기고

퀘스트 주는 스탯노트 들고 다니는 주인공입니다

좀 흔한 스토리인가 싶기도 한데

일단 작가님이 캐릭터 설정을 잘하셨어요

말을 굉장히 싸가지 없게 하는데도 능력이 있으니깐 사람들이 뭐라 말을 못하네요 좀 사이다입니다

크보 망해가는 팀을 어떻게든 끌어올리는 스토리가 이어질거 같네요

작가님이 글 풀어가는 솜씨가 있으세요 뻔하지 않게 뒷이야기가 궁금하게 잘 쓰시는거 같아요

아직 편수는 얼마 안됩니다

사실 순위권에 소설들 몇편씩 읽다가 이 소설 저 소설 입맛에 안차더라구요

그 와중에 추천란에 있길래 보고 읽었는데 아직 많이들 모르시는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300자 빡빡하네요ㅠㅠ

[다크영]

잼있네요~

[비벗]

15화까지 봤습니다. 설정 자체는 흥미로운데 전개가 좀 위태위태하네요. 장편소설의 3권부터 읽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플롯을 기획해두신 게 아니라 쓰면서 상당량 추가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혼잣말과 주인공의 생각들이 지문 대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흔히 쓰이는 3인칭 작법이나 조금 어색한 느낌입니다. 상기한 내용은 믿고 읽어보면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14화에서 주요 인물 이름이 왔다갔다 하는 거 보고 계속 읽을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이라도 수정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연참무새]

읽어보니 재밌네요

[거암도사]

이거 잼나요ㅋ근래 야구소설중 원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