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에도 보석은 있다

선독점 아케인 시티의 빌런으로 살아가는 법

글

잉크맛쿠키

연재하는 글의 초기 유입이 적어 고민하던 가운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 작가분들도 있을 거란 생각에 연재란을 잠시 뒤져보았습니다.

그러다 괜찮은 글을 발견해서 글을 쓰게 됐네요.

(아마도) 근미래, 혹은 지구와 굉장히 비슷하지만 마나 펑크라는 흐름을 탄 세계에 탄생한 최첨단 마공학 도시.

그곳에서 비참하게 굴러먹던 하층민이 어떠한 계기로 빌런으로 변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는데, 비참한 생활을 이어가던 하층민의 마인드를 잘 드러냈다는 점은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반부에 짧게 지나가는 부분이며 진행에 있어 필요한 영역이라, 단점이라고 받아들일 분도 금방 지나칠 수 있을 겁니다.

비슷한 느낌을 주는 글로는 약먹는 마법사와 퓨전펑크의 전생자 정도?

이 두 글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글을 찾는다면 바로 이 글을 제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글이 초기 유입 저조로 접히면 아까울 것 같아, 굳이 시간을 내서 작성해 봅니다.

[da******..]

굿 추천입니다..강추

[우르르쿵쿵]

차단된건 아닌거 같은데 신기하게 댓글을 못다네요

[백린(白麟)]

문피아 시스템상 반납된 게시판은 재활용되기 때문에, 이전에 해당 게시판(서재)을 사용하던 사람이 차단을 했다면 다른 분께 게시판이 넘어간 후에도 유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가분께 문의를 해서 해결을 해야 하는데, 서재 차단이 되어 있는 경우라면 그것도 어렵겠네요....

[밍교다]

개인적으로 주인공 맛이 없어서 전 하차했습니다.
길게 적어봐야 흠 잡으려하는 사람일뿐이니 이게 전부입니다.

[당케]

좋아요는 누르고 댓글담
글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개인적으론 좋지도 않아서
하차함

[쌀쌀보리보리]

25화까지 재밌게 달렸습니다.
유료화이후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옆집곰씨]

계속 심해에 있어도 됨

[열피카츄]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