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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시달소까지는 모르겠고 볼만은 합니다.

찬성: 15 | 반대: 1

잼슴

찬성: 0 | 반대: 0

분명히 장르문학인데 순문학적인 느낌적 느낌이 있는 글 입니다. 여하튼 작가님 글 잘쓰십니다.

찬성: 2 | 반대: 1

저도 시달소를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그런 좋은 작품에 빗대시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좋은 추천 글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찬성: 8 | 반대: 2

재밌음여

찬성: 0 | 반대: 1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굿

찬성: 0 | 반대: 0

하 일찍봐서 꼴받아버린 222

찬성: 2 | 반대: 0

엄밀히 말하면 시달소급은 아님
그에 마이너의 마이너쯤은 될거 같은데
근데 볼만한 소설은 맞음
애초에 시달소가 워낙 규격외인지라 비교하면 안되는 급이고

랄까 작중작은 확실이 문제점이 좀 보임
작가물인지라 빠질 수 없는 요소인건 맞지만 작중 주인공 위상에 비해 필력이... 크흠

찬성: 23 | 반대: 5

시달소 미국버전 이라 길레 기대하고
보다가 꼴받네 어따가따 들이댐?

찬성: 12 | 반대: 9

시달소가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말하는거네
킹받네
뭔 다들 시달소시달소 그러고있네

찬성: 10 | 반대: 4

절대 시달소급은 아님

찬성: 5 | 반대: 2

재밋음

찬성: 0 | 반대: 0

이렇게 분위기있고 개성있는 작가물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심지어 웹소설 본연의 재미까지 충실하게 갖췄습니다. 작가님께서 자료조사를 정말 열심히 하셨다는 게 글에서 드러납니다. 어쩌면 정말 80년대에 미국생활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와 비슷한 시대적 분위기를 풍기는 작가물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80년대 특유의 아련한 아날로그 감성과 한인이 미국사회에서 받던 차별이 절묘하게 대비되며 어우러집니다. 재미와 작품성을 동시에 갖춘 웰메이드 작품이네요.

찬성: 3 | 반대: 3

50화까지 봤는데 작중작이 너무 허술해서 시달소랑 비교하긴 민망한 수준인듯

찬성: 3 | 반대: 3

그뭔씹 마렵네 뭔가 비교를 해서 추천을 할꺼면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라고 풀네임 정도는 적어라

찬성: 3 | 반대: 2

재밌는 소설은 맞지만 시달소급까진 아닌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분명 작품자체는 볼만한데 시달소하고 비교하기엔 한참 모자란 글임 주인공은 피해의식에 쩔어있고, 작중작은 정말 절망적일 정도로 노잼임. 이럴꺼면 그냥 작중작을 안쓰는게 나을정도로 말이지
어드로가 목적이면 훌륭한데,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글 지우는걸 ㅊㅊ

찬성: 1 | 반대: 2

낚이는 사람있을까 겁나내 소설은 괜찮다고 치지만 시달소를 들먹일정도의 급은 아님

찬성: 0 | 반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