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클릭 후 반나절도 안돼서 모두 읽고 말았습니다.
바사라단 작가의 <무명래퍼 힙합 영재로 회귀하다> 를 읽고 있다보면 과거 한비 작가의 <록앤롤이여 영원하라>가 떠올랐습니다.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서 래퍼로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그 시대를 알고 있는 독자들이 본다면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독기, 엘드래곤, 오우거 jk의 등장이나 최거 등등. 앞으로의 주인공이 어떻게 힙합게 음악과 삶에 대한 플렉스를 해 나갈지 궁금하게 만들고
무엇보다 프리스타일 랩이나 음반을 만들기 위해 해야하는 작업들이나 가사들을 만들기 위해 제대로 플렉스 상태인 바사라단 작가님께 리스펙을 보내며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해봅니다.
더 많은 독자들이 읽어줬으면 하는 애독자로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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