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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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PBR
- 20.09.27 09:0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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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8 Thursday
- 20.09.27 10:58
- No. 2
안녕하세요. 서리깃님.
사용하시는 어휘 수준으로 떨어지고 싶진 않고, 몇 마디하겠습니다.
격의 없는 것과 무례한 건 다릅니다.
제가 굳이 지금껏 댓글도 달지 않던 추천글에 나와 이런걸 이야기하느냐면,
그저 제 글을 소개해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추천글을 써주셨을 게시자께서 이 무례하기 짝이 없는 댓글에 상처받을 걸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서요.
서리깃님.
"제게는 재미없었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주인공이 좀 짜증나는 스타일이에요."
"내 기준에선 주인공 짜증나서 하차"
"아 그냥 다 죽여버리지 개 답답해서 하차"
"칼 그냥 분질러 버리지. 안 분질러서 하차."
바리에이션은 많고, 적당히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정도면 저도 그럴 수 있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을 겁니다.
그런데 '생리'가 뭡니까?
생리라는 단어 자체야 그저 단어일 뿐이니 죄야 없겠지만,
비유도, 단어도 상황에 맞지 않게, 또 경우 없이 쓰이면 무례를 넘어 몰상식의 영역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사용에 부끄러움도 거리낌도 없으시다니요.
친구들끼리 개인적으로 떠드는 것도 아니고 넷상이라곤 하나 공개된 장소에서 이러는 건 정말이지...
이렇게 사회성이 없는 행동은 자제하셔야죠.
그렇죠?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무례를 인지 못할 정도는 아니어야 합니다.
꽤 길어졌는데, 부디, 서리깃님이 무례하지 않은 사람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
답글
- Lv.39 로로라라
- 20.09.27 11:2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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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6 PBR
- 20.09.27 11:3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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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4 아아안
- 20.09.27 21:0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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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4 21바다
- 20.09.27 11:0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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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6 Mar.7th
- 20.10.27 13:3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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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9 로로라라
- 20.10.29 21:4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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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나석
- 20.09.27 09:5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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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티모찡
- 20.09.27 15:0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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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SPM
- 20.09.27 17:1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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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고혼검
- 20.09.27 17:2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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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아아안
- 20.09.27 20:5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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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이히힝
- 20.09.2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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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kakiyu
- 20.09.2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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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두비두밥44
- 20.09.2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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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averick
- 20.09.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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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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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찬범바라기
- 20.09.2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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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풍뢰신권
- 20.09.2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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