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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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

  • 작성자
    Lv.31 천종
    작성일
    20.05.26 18:00
    No. 1

    추천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찬성: 1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05.26 23:50
    No. 2

    감사합니다, 오리겐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다큐인생
    작성일
    20.05.26 18:54
    No. 3

    세련되지 못한 문장력에 오타도 많은데, 글을 읽다보면 오히려 그런 것 조차 풋풋한 향내로 느끼는 글입니다. 역시 가장 위대한 힘은 진정성이로구나 새삼 깨닫게 되네요. 덕분에 몇 편 잘 읽었습니다.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05.26 23:52
    No. 4

    다큐인생님의 댓글을 보고,
    제가 표현력이 많이 부족했음을 느꼈습니다.

    만약 표현력이 충분했다면,
    다큐인생님이 썼던 대목처럼
    추천글에 썼을 것 같아요.

    특히,
    '글의 가장 위대한 힘은 진정성.'

    마음에 크게 와닿는 구였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0 거누라
    작성일
    20.05.26 20:15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05.26 23:43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05.26 23:49
    No. 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행자수행
    작성일
    20.05.26 21:20
    No. 8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웹소설 시장에 맞지 않는 글입니다.
    전 작가님의 안티도 아니고 까도 아닙니다.
    다만.. 정체성의 안타까움입니다.

    문피아에서는 보기 드문 장르와 내용. 문체입니다.

    진정성도 느껴지고 다른 웹소설과 다른 느낌도 좋습니다.

    다만 그 뿐입니다.

    웹소설의 느낌을 싹 빼고. 순문학이나 수필의 느낌을 얻고싶다면 지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면 이것보다 훨씬 잘 쓴 순문학과 수필들이 넘쳐납니다.

    웹소설 시장을 비하하는것도, 작가님을 비하하는것도 아닙니다.
    웹소설은 웹소설만의 색깔과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그걸 잊는 순간 서점에 산재한 순문학이나 수필과 다를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웹소설 치곤 준수한거지 기존 문인들의 글이나 유명한 수필가들의 글에 비하면 읽기 어려운 글인 것도 맞습니다.

    웹소설 시장에선 웹소설의 느낌이 안나서 어중간하고.
    순문학 수필로 보자니 또 그 시장에서는 어설픈 글이라는게 제 감평입니다.

    찬성: 19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05.26 23:47
    No. 9

    카피츄님의 글을 차분히 읽으며 느꼈습니다.
    틀린 말이 없음을요.

    현실에 입각한 카피츄님의 냉철한 분석,
    아프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이 글을 읽으며 가졌던
    좋은 느낌은 분명 사실이었기에,
    꼭 추천 글을 적고 싶었습니다.

    소중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8 sublimat..
    작성일
    20.05.26 22:01
    No. 10

    안타깝지만 사소설, 혹은 수필에 가까운 자전소설이면 웹소설 시장에서 수익성을 바랄 수 없죠. 그렇다고 이 글에 지적질을 하고싶진 않네요. 자전소설이면 거의 일기나 다름없잖아요. 나는 학교다닐 때 일기검사가 겁나 싫었음.
    사족이지만 60년대나 7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때는 레알로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앖었음;;;; 메뚜기 구워먹고 매미도 먹고 참새도 돌팔매질로 잡아먹고 ㅎㄷㄷ;;;

    찬성: 9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7 다큐인생
    작성일
    20.05.26 23:17
    No. 11

    제가 허약 체질임에도 그 시절에 결국 살아남았습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군 메뚜기에 심지어 개구리 반찬도 실제로 있던 시절이죠.
    추천글을 보니 동 시대를 살아온 사람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느낌이랄까...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05.27 00:05
    No. 12

    저...
    윗분들 춘추가 어떻게...

    댓글을 보고 돌이켜 보니,
    저도 가장 싫어했던 게
    일기쓰기였던 것 같네요.

    특히,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

    개학 앞두고 밀린 일기 쓰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솜털
    작성일
    20.05.27 03:03
    No. 13

    어랄적 추억이 생각나는 글입니다. 웹소설 시장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장르겠지만, 이런 새로운 시도는 웹소설 시장의 발전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05.27 08:56
    No. 14

    저도 솜털님과 같은 걸 느꼈기에
    이 글을 추천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지 않았을까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8 sw******
    작성일
    20.05.27 14:06
    No. 15

    사패소패환생빙의회귀만치킨이 판치는 웹소설 시장에 어울리는 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순수문학?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기에 설 자리가 더더욱 없는 글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기에 문피아에 이런 글이 올라와서 참 좋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가끔 베스트란을 글들을 쭉 훝어볼때면 너무 비슷비슷한 제목과 내용에 아쉬운 마음이 들때가 있거든요 예술이란 매번 다른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 본질이 아닐까 싶은데~물론 공장에서 찍어낸 물건도 예술이 될 수 있겠지만요~ 그래서 더더욱 이런 글이 반갑고 고맙고 기쁘고 그렇습니다 추천글 쓰신 분도 감사드려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05.27 15:31
    No. 16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swingcat님.

    저도 swingcat님과 같은 생각에
    추천 글을 썼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다른 의견을
    경청하게 되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틀린 말 하나 없었고,
    너무 아플 정도로 현실을 꿰뚫는 통찰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몸 담고 있는 문피아와 웹소설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되고
    자신을 돌아보며 삼가는 시간을 주기도 했습니다.

    정성을 담아서 써 주신 댓글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sw******
    작성일
    20.05.29 02:08
    No. 17

    용기까지 내야 소개할 수 있는 시장 밖에는 없는건지 하는 안타까운? 아쉬운? 마음이예요 애증의 웹소 시장 자꾸만 다른 방법은 없나 결코 없나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21c사마의
    작성일
    20.05.27 23:57
    No. 18

    자본주의사회에서 치열하게 밥 벌어먹다 본 .... 호오를 떠나 그냥 옜날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딱 거기까지. 그게 자본주의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동시에 설명한다고 봅니다. 딱! 거기까지입니다. 쨋든 갠적으로 즐거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05.28 14:19
    No. 19

    21c사마의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양우
    작성일
    20.05.28 13:53
    No. 20

    추천하시는분 필력이 좋아보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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