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3 lo******..
작성
19.05.03 17:21
조회
1,339

안녕하십니까?

「SSS급 불의 지배자」 작가의 지인임을 먼저 밝힙니다.

이 친구 덕에 ‘문피아’라는 좋은 플랫폼을 알게 되어 요즘 글 읽는 재미에 즐겁네요.


서두는 여기까지만 하고, 작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약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동생의 마지막 문자로 시작하는 프롤로그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참했던 동생과 주인공의 삶, 그리고 동생의 죽음과 자살.

그리고 이어지는 회귀라는 장치.

회귀는 요새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에서 많이 이용되는 소재였기에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장르 소설 쪽에서도 회귀는 많이 이용되더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형제 간의 우애였습니다.

자기가 번 돈의 대부분을 주인공(형)의 병원비로 내는 동생, 그리고 회귀한 후 전생에 못해준 것들을 최대한 챙겨주려 노력하는 형의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그려졌습니다.


또한 쉽게 잘 읽히는 글이었고(장르 소설에 익숙하지 않은 저조차도 잘 읽혔습니다.), 커다란 장애물이나 어려움이 없는 시원시원한 진행도 좋았습니다.


현재 22화까지 진행되었는데, 앞으로 다가올 위기를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무지무지 궁금하네요.


「SSS급 불의 지배자」


개인적으로 제목은 그닥 마음에 들지 않지만...

친구가 아닌, 한 사람의 독자로서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73 푸스로
    작성일
    19.05.03 18:31
    No. 1

    제목과 그간 쌓아온 짬에서 생각나는 클리셰들을 조합해보면 저도 당장 소설한편 쓸거같지만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54 볼게없어후
    작성일
    19.05.04 04:55
    No. 2

    sss급? 제목보고 거릅니당~쑝

    찬성: 4 | 반대: 6

  • 작성자
    Lv.80 새구리
    작성일
    19.05.04 05:47
    No. 3

    검색창에서 sss를 친 다음 아무 소설나 찍어서 읽어도 이거보던 재밌는 소설일듯. 힘만 쎈 멍청한 주인공이랑 아무 이유없이 그냥 들러붙는 미녀의 조합은 이제 지긋지긋하다못해 신물이 나는 썩은 소재이고 썩은 재료로 요리를 하는 사람은 요리사로 불릴 자격이 없다.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19.05.04 10:52
    No. 4

    SSS 폐급?

    찬성: 2 | 반대: 4

  • 작성자
    Lv.99 시글
    작성일
    19.05.04 16:45
    No. 5

    판무만 15년.... 짬에서 나온 바이브가 믿을 수 없다고 외치고 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2 알린미르
    작성일
    19.05.07 18:37
    No. 6

    트리플s 태그붙은 작품은 이제 거르기로....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공지
전체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 안내
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등록일 : 22.01.05   조회 : 2,726   좋아요 : 0
추천 : 1 표지
공장장   등록일 : 24.04.25   조회 : 74   좋아요 : 0
현대판타지, 퓨전 몬스터 군단으로 자동사냥 | 미래소년
추천 : 1 표지
야망가   등록일 : 24.04.25   조회 : 40   좋아요 : 5
현대판타지, 드라마 빌보드 1위로 시작하는 작곡생활 | 바사라단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