뜌따따우따야

독점 경제왕 연산군

글

라구.B.P

이 소설에서는 경제학적 기초 개념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작중의 신하들, 그리고 독자들까지 뜌땨이를 외치게 만들게되는 마법주문처럼 느껴집니다.

보통 그런 작품들의 경우는 전공책같은 난이도 탓에 해당 과목을 전공한 이들만 보는 마이너한 물건이 되기 쉬우나, 본 작품에서는 그런 기술적 설명에 백성들과 신하들이 가진 '대책'도 중심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전반적인 흐름 외에도 대체역사물들을 보던 사람들이 이걸 써보면 어떨까, 저걸 써보면 어떨까 하는 것들 역시도 충직히 쓰이는 만큼 개발물로써의 작품성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메크정]

작가님이 경제학을 잘녹여내셔서 쓰셨는데 빡대가리라서 이해가 안됨.... 근데 재밌음... 이해하는걸 포기하고 그냥 해줘모드가 되버린 신하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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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패미 (묻은) 작가임.

5조5억개 패미단어 썼다가 댓글 창 곱창 나니까 싸그리 삭제하고 차단박는 무서운 멘탈의 페미작가임.

[血天狂魔]

페미에 천안문에 언플질에 토악질이 나오는 작가라는 말조차 언급하는것조차 입이 더러워지는 기분이 들게하는 폐급

[콩나물국]

대체역사 좋아한다면 꼭 보세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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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작가 스탑 럴커에 옵져버 띄어드렸음.
이후에 밟혀서 피떡이 되든 말든은 내 알바 아님.

[he******]

댓글들 보니 정말 재미있나보네.

[거용이]

작가의 페미드립 언급에 비추박히는거 보니까
역시 문피아 틀딱들이 스윗한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