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음악소설중 수작 '완결 이후의 세상' 추천합니다.

독점 록앤롤 전설을 쓰다

글

이돌구

필력이 안좋아서 문피아 추천글을 그 동안 안썼는데, 그래도 이런 수작이 묻히는건 아닌 것 같아서 써봅니다. 일단 이런 글이 있다는건 알려야 될 것 같아서요.

더 필력 좋은 추천글은 다른분이 써주시겠죠.

글쓴 날짜 기준 32편 연재중입니다.

제목은 ‘완결 이후의 세상’입니다.

유입이 없어서 작가님이 제목을 바꾸셨어요. 원래는 ‘락앤롤 메시아’였습니다.

줄거리를 쓰려고 했습니다만, 어설프게 썼다가는 오히려 더 안읽으실것 같아서 그냥 권유해드립니다.

이 소설의 특징을 조마굴느낌으로 나열하자면

[음악소설, 대리만족, 재능충 주인공, 착각물]

일단 읽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맞춘걸로해]

강추합니다

[그느므드]

그래도 줄거리는 좀 쓰시고 추천하셔야지.

[아싸구리]

썼다가 제 필력에 진저리치고 지웠습니다. 오히려 방해가 될것 같아서요.

[이빨산]

이거 읽어보니 괜찮네요 ㅋㅋ 근데 제목땜에 헌터물인줄

[주니오]

주인공이 쓴 인기없는 음악소설이 신에게 찜당해 주인공이 소설속의 세상으로 들어가 자신이 창조해낸 록밴드의 멤버들과 엮여 밴드를 하는 내용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글을 보시면 위의 내용같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함이 있는 필력이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자양강장제]

강추.최근글까지쉬지않고달렸네요

[글로리엔젤]

전 소설 소재가 현실화 된다는 내용이 처음에만 나왔으면 계속 봤을텐데 그렇지 않아서 하차했습니다.
제가 원한거는 소설 소재 현실화 - 음악&밴드 소설이였는데 계속 판타지적 요소(주인공이 쓴 소설을 본 독자들이 존재함.그 독자들이 본 등장인물들이 현실화됨. 앞으로의 전개에서 소설을 본 독자들의 개입여부가 존재할 가능성 암시)를 도입해서 전개하시더라구요
그 부분에서 불호가 심해서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음원미션]

독자들이 아니고 매니저 한명밖에 안 나왔는데요. 독자들이 개입하는게 아니고 원작 작가가 스핀오프를 써서 줄거리를 바꿀수 있는겁니다. 그걸 매니저가 컨펌해야 줄거리가 바뀌는거구요. 불호하시는건 어쩔수없는건데 정확한 사실만 가지고 평가해주셨음 좋겠네요

[글로리엔젤]

아 제가 말한부분은 작가님 리플을 보고 말한부분이였습니다.
하차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몇화 리플에 어떤 독자분이 자기는 음악부분이 더 나오는게 좋은데 판타지적 요소랑 음악 요소랑 어느쪽에 더 중점을 가지고 작품 전개할거냐는 질문을 했었는데
해당 독자분의 리플에 작가님이 답변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밸런스를 잡는게 힘들다고 판타지적 요소가 빠지지는 않을거라는 답변을 남기셨거든요
전 그 리플까지 포함해서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현재 전개상 엑스트라긴해도 주인공의 작품을 읽은 독자가 등장해서 주인공에게 고민할 거리를 남겨주지 않았나요? 그래서 실제로 주인공이 거기에 대해서 갈등하고 매니저에게 외전격 전개에 대해서 컨펌 받는 부분이 나왔던거로 기억하는데..전 거기까지 보고 하차했었거든요

[베르튜아스]

저두요

[음원미션]

이거 맨처음에 올라온 추천글보고 바로 호다닥 달려가서 읽었는데, 추천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다른 글들은 맨날 읽어보려고 해도 흥미가 안 생기는거랑은 좀 대비되더라고요. 요즘 읽는 무료작품이 두개밖에 없는데 이게 그 중 하나일 정도고요. 작가님이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암자]

음악소설 싫어하는데 이건 재미있어요.

[남색머루]

완전 재미있어요!! 단지 제목만 보면 무슨 헌터물 완결 이후 같아서 내용이 짐작되지 않아서 좀 안타까워요 ㅠㅠ 다 읽고보니 소설 내용이랑 제목이 어울리기는한데 처음에 제목만 보면 그런 느낌이라서요.

[귄아]

재밌어요

[식인다람쥐]

재밌긴한데 음악적요소가 나오는지는 잘...

[원하는대로]

잘 보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일독했네요. ^^

[플라워]

재밌어요

[rl******..]

추천글 읽고 정독하고 왔네요. 제목이 안티인 소설 같습니다.
진짜 재밌게 잘 읽고 왔습니다. 강추 합니다

[중단]

저도 재밌네요.

[다락방서재]

진짜
재밌게 봤어요
추천하실만 하네요
간만에 한번에 읽히는 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