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정주행 해버린 무협이네요
읽으면서 뭉클햇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엇던지라
일하면서 눈물을 숨기려 부단히 노력 했네요.
은소의 고난과 그 마음가짐이 아팟던 때가 생각 나게 만드는
그 마음이 너무 확 와닿아 자꾸 눈물 나는걸 참느라 혼낫습니다.
제가 참 추천글 잘 안쓰는데 이건 꼭 쓰고싶네요
묻히지 않길.. 그리고 더 알려져서 연중이 되질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완결까지 제발 연중없이 이어지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고 싶엇으나..
글제한이 300자..라네요 이런 ㅎㅎ
이제는 아프지 않은 은소로 더 행복해지고 나아가길
사형들과 당가사람들에게 은혜를 갚으며 바라는대로 살아가길..
제가 이 추천글을 적을때 선작이 1900대였는데.. 와.. 성공햇구나.. 연중 없겠구나.. 다행이다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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