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글의 내용은 무기와 농기구들을 만들던 82세의 대장장이 할아버지가 이세계로 넘어가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소설입니다.
처음에는 쉬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힐링에도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된 주인공이 다시 무기를 만드는데 만드는 무기마다 높은 등급이 나온다는 설정입니다.
제가 이 소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이 무기를 받은 사람들의 서사나 성장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또 무기에 대한 설명을 글에 녹여놨기 때문에 흥미가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작가가 신인이다 보니 중간중간 어색한 부분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에는 큰 방해가 되지 않아서 읽을 만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씩 읽어서 작가에게 힘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미흡한 추천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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