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못된 건물주가 백수아들에게 가게 내주려고 장사잘되는 주인공네 집에서 월세를 올려달라하며 가게 빼라고 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때 주인공의 아버지가 구형 핸드폰을 남겨주시며, 이 폰에 특별한 기능이 있어 권선징악을 실현할 수 있게 됩니다. 악인들의 통장에서 돈을 몰수해오고, 주인공은 선한 마음으로 이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죠.
이 과정에서 핸드폰 속의 세상에서 요리용 재료도 얻어오고, 과거 자신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도움을 되갚기도 하면서 가게를 이전해 운영해 나갑니다.
일부 유치하지 않나? 하는 지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요리 묘사를 보며 해물죽이나 소간부추볶음 등이 먹고싶어지기도 하고, 전개도 시원시원해서 마음에 들어서 글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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