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추천 글을 씁니다.
저는 이 소설을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주인공 ‘민주안’은
육체적 한계 165cm를 이겨내지 못하고 좌절.
호주 ‘퍼스’로 유학 가게 됩니다.
우연히 지구의 배꼽이라 불리는 ‘울룰루’라는 곳에 들렸다가
표지와 같이 귀여운 자칭 신(?) ‘아드노아티아‘를 만나
간택 당합니다.
그 후. 그의 능력으로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특수한 능력을 얻어 피지컬(물리)로 호주 축구 생태계를 파괴하는 그런 소설입니다.
소설의 장점으로는.
1. 작가님의 필력이 좋고.
2. 작가님의 깨알 같은 개그 코드가 좋습니다.
3. 그리고 주인공이 유명인이 아니라, 평범하고 흔한 사람이라 좋습니다.
뇌지컬로 촉구하던 민주안이, 귀여운 아드노를 만나
209cm, 109kg으로 피지컬까지 장착해, 호주를 시작으로
세계축구를 정복해 가는 즐거움을 함께 읽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축구의 신(물리) 강림’을 여러분께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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