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를 따르는듯 빗겨가는듯 장르가 나름 신선합니다.
트레저헌터 였으나 흙수저? 였던 쥔공은
무한회귀(죽으면 세이브로드처럼 돌아감)를 저주라
생각하던 이세계 현자에 의해 이세계로 끌려가고
현자와 달리 부활이 안되는? 쥔공이 살아가기엔 현실은
만만치 않고 죽음을 넘나들 때 마다 루블(포인트개념)을
축적하게 됩니다
루블을 통해 능력치 정보 신분등을 구매할 수 있다는
스토리인데 전생 헌터능력도 그대로 쓸 수 있어서 나름
만능캐가 됩니다
성장하면서 벌어지는 사람들과의 인연도
재밌고 나중 큰 누님?과의 관계도 웃김 포인트가 있습니다
가벼운듯 웃긴듯 선 잘 넘나들어 재밌는 작품인데
댓글이 별로 없어서 그건 좀 아쉽네여
초반에는 쥔공 굴러다니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약간의 개그물
좋아하시는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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