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약빨고 쓴 글이지 않을까 의심가는 소설..(^^;)

선독점 높은 하늘의 한국인

글

겨울까마귀

[높은 하늘의 한국인]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이 글은 2차세계 대전의 시작점에 21세기의 비행시뮬레이션 게임 덕후가 빙의? 회귀?

하면서 시작하는 글입니다. 진지하게 작가님이 약빨고 쓰지 않았을까 의심이 가는-작가님 까는 이야기 아니에요, 오해하시면 억울합니다.-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글에 묻어나오는 유머코드나 역사를 소설로 배우는 중이라 이 소설이 원 역사와는 다르겠지만 나름 매우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이 글을 추천하는 첫 번쨰 이유, 일단 쌓인 량이 많습니다. 무려 200편이 넘습니다.

작가님꼐는 죄송하지만 영세한 저에겐 무료로 이만한 량이 쌓여인단건 축복입니다.

너무 늦게 알게 되서 아직 연재분량의 반도 읽지 못 했지만 말입니다. 아직 반이나 남았다니 너무 기쁩니다.

둘째, 재미가 너무 좋아요. 

문피아에 올라오는 글들은 기본적으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미가 있어야겠죠. 그런데 이 글은 재미있습니다. 유머코드도 그렇고 각종 드립들에-대표적으로 빨간건 3배 더... 다들 아시죠? ^^-국뽕도 그렇고 역사 이야기도 그렇고 밀덕님들도 딱 좋아한만한 그런 소재이지 말입니다.

아주 사소한 단점이라면 진입장벽이 좀 있습니다. 

군대용어에 2차세계대전 이야기다 보니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을 포함해도 너무 호쾌하게 재미있는 글을 보다보면 빠져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죄송합니다. 그 흔한 후원하나 못 하고 이렇게 추천글로 때웁니다. 죄송해요..

P.S 전 작가님과 쪽지 하나 나눠본 적 없습니다. 괜한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탈퇴계정]]

이 정도 분량을 무료로 제공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합니다.

[[탈퇴계정]]

그리고 성실 연재까지 하니 대단합니다.

[빨간비니]

제가 아직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얼마나 대단한지 아직 실감하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글을 많이 오랫동안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탈퇴계정]]

저도 저 정도는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유료화 해도 충분한 선작수인데.....
공약은 못하지만 저도 한동안 무료로 성실히 올리겠습니다~^^

[뿌링틀]

이 작가분이 전개상으로 논란거리가 있긴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다들 같이 보시죠!

[뿌링틀]

이 소설이 항공전 묘사가 기가 막힙니다.

2차대전 취향이신 분이라면 한번 찍먹해보셔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공돌이푸]

띵작

[은색의왕]

아 이거...소설은 괜찮았는데 초반이 너무 비문이랑 오타투성이라, 보다가 접었던 기억이 남. 지금은 좀 고쳐졌나 모르겠는데, 진짜 너무 심했음. 웬만해선 고칠 부분 적고 넘어가는데,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