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장벽이 처음에 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요즘 잘나가는 소설은 아닌
일상물에 가까운 소설인데요...
작가님의 필력이 지립니다
이건 마약같은 필력이에요...
데스나이트가 되었었던 배나온 중년 아재가
십여년 전으로 회귀하는 건
이건 어디서나 볼수있는 회귀물이자너!! 라고 하시면서
처음에 중2병스러운 글을 보면서, 이거 금방 안보겠네
생각하실텐데 그러다 끝까지 갑니다...
현시점에서 유행하는 소재로 유행하지 않는 사이다없음을 섞어 소설을 썻는데
중독성이 니코틴 저리가라인 소설이네요ㅋㅋㅋ
처음에 진입장벽은 꽤나 높습니다,왜냐면 B급 컨셉의 소설에,주인공이 다 깨부시는 끝판왕도 아닌데다가,
고구마같이 주인공이 뭔가 해결하는 것도 없고,
처음 시작했을 당시의 주인공은 크게 비중이 없거든요
근데 읽다보면 , 어느새 막글까지 읽게되는 독자님들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요약해보면,중2병스러운 B급감성의 소설인데 ,필력이 어마어마해서 니코틴같습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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