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하루에서 퇴근한주인공은 여동생이 자기가 웹툰을 연재하게 되었는데 괜찮은지 한번 봐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신경쓰이는 캐릭터가 있어서 여동생한테 물어보죠.
여동생이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다가 주인공이 그애의 이름을 물어서 대답을 들은 순간 정신을 잃습니다.
정신을 잃고 눈을 떠보니 방금전에 이야기하고있던, 실눈캐릭터로 빙의하죠.
실눈캐릭터하면 뭐가떠오르시나요? 드래곤볼의 마인부우.. 슬레이어즈에 제로스
등등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보시는 분이시라면 많이 떠올르시거라 생각됩니다.
제목 에서 말하듯이 실눈캐릭터가 메인인 소설입니다.
그럼 제일 중요한 실눈캐릭터의 매력을 잘살렸는가.
이소설에 실눈캐의 매력은
첫번째
1.속을 알수없다.
평소에 얼굴이 능글맞고 매사 어린애나 자기와 나이가 같아보이는 사람한테도 존댓말을 해서 타인이 보기에 무슨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알수 없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루터스라는 캐릭터의 본질때문에 더운날에도, 여름에도 중절모에 검은양복만 입어야합니다.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네요!
두번째
2.눈
말이 필요한가요? 눈뜨면 무서워진다, 눈뜨면 개간지입니다.
작품을 보시면 주인공이 갑자기 눈이 떠지는 때가 있는데, 그때는 루터스 특유의 감이 발동해서 안보이는곳에서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겁니다. 멋있네요!
마지막 세번째
3.알고보니 강하다.
실눈캐인 루터스는 강한힘을 가지고 있으나, 주인공은 그걸 아직 잘 다룰수는 없습니다. 본문에서의 예를들면 고급 하드웨어안에 싸구려 소프트웨어가 삽입된것 처럼요.
이세가지, 실눈캐릭터의 매력을 잘살렸다고 생각합니다.
히로인들을 소개하자면
첫번째는 같은 의뢰소에 다니는 랑랑 이라는 검은머리의 히로인 본문에서는 몸매하고 얼굴이 끝내준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죠!)
두번째는 헌터국(경찰쯤됨)에서 일하는 안젤라 라는 금발에 파란눈 히로인 위와같이 아름다운외모입니다.
세번째는 여동생이만든 웹툰속 여주인공 하은.
여주인공답게 재능이 뛰어나며 새하얀머리카락에 위와같이 아름다운외모입니다. 키잡의 냄새가 나네요!
네번째는 레이라는 차분한 느낌의 냉기술사 소녀입니다. 키잡이 될지 안될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작가님이 필력도 준수하시니 자기가 애니를 많이봤거나!, 라노벨스러운걸 좋아하신다거나!, 흥미가 있으시면
[만화속 세상의 실눈 캐릭터가 되었다] 어떠신가요?
세줄요약
1.실눈캐의 특성을 잘살렸다.
2.히로인이 존재한다.
3.작가는 메이플을 안한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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