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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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rsonacon 자손e
작성
21.05.20 13:37
조회
1,273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스포츠

Guybrush
연재수 :
69 회
조회수 :
254,878
추천수 :
4,891

<야구 몰라요>를 소개합니다.


하프 빙의 & 월드클래스 야구고자의 성장기입니다.


 2년 연속 사이영상에 빛나는 믈브 최고의 투수!

누구나 아는 그 이름도 위대한 ‘찰리 어거스틴 산티아고 델라크루즈’!

그의 영혼이 주인공 ‘강속구’에게 빙의...가 아니고 2.7미터 반경에서 얼쩡거립니다.

누가 투수 출신 아니랄까 봐 마운드 반경을 준수하네요.

얼쩡대며 쫑알쫑알.

그래서 편의상 ‘하프 빙의’라고 제 마음대로 표현했습니다.


자기 장례식 영상을 보며 기쁘게 박수를 치는 또라이 영혼이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 만큼은 죽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에게 야구 용어를 하나씩 가르쳐 준다든가, 동작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든가.

또, 믈브 개막전을 보기 위해 주인공을 깨운다든가.


월드클래스 야구 고자인 주인공에게 하나씩 가르쳐주며, 서로의 ‘모션 동기화’(? 이것도 내 마음대로 명명)를 통해 주인공의 재능과 힘을 끌어올려 줍니다.


아직 초기이니만큼 찰리의 활약이 크지만, 앞으로는 주인공이 각성하며 찰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 가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간략한 줄거리 소개는 위와 같습니다. 

다음으로, 독자들이 빠져들만한 요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전개가 급하지 않고 여유가 있습니다.

 여유롭다고 해서 긴장감이 없거나, 늘어지지 않습니다.

 적당한 텐션이라고 해두겠습니다.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상황과 배경을 작가가 억지로 소개하려 하지 않고 대사와 서사에 적절히 녹여냈습니다.

 작가의 이전 작품과 비교했을 때, 가독성과 몰입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눈에 보입니다.


 기대감.

 회차마다 다음편을 기대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결말을 견지합니다.

 ‘그래서 뭐? 어떻게 됐는데?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아오! 왜 여기서 끊냐!’ 매 회차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읽었습니다.


  


 글을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문체는 손가락의 지문과 같아서 본인의 문체를 바꾸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형식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전작들보다 더 발전한 ‘웹소설 다운’ 표현과 구성을 보며 작가의 인사이트와 각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정통 판타지 <드라켄>을 썼고, <NBA 만렙 가드>로 가능성을 보인 만큼, 이 작품이 더 기대됩니다.


제 작품 신경도 못 쓰면서 추천글 작성하는 저의 진심을 담아. 뿅

아? 그러고 보니 공모전 경쟁작이네?(주제파악 못하고 이만 쓸쓸히 퇴장합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73 지나95
    작성일
    21.05.20 13:42
    No. 1

    누구나 알겠지?(영혼): 야구 몰라요(주인공)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uybrush
    작성일
    21.05.20 14:32
    No. 2

    추천글 고맙습니다. 제 글보다 더 멋지게 추천글을 써주셨어요 ㅠ.ㅠ
    월드클래스 야구 고자의 성장기 앞으로도 힘내서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89 개지스
    작성일
    21.05.20 22:26
    No. 3

    예상보다 재밌어요 ㅎㅎ. 전작은 개그는 있지만 약간 딱딱한 느낌이였는데 이젠 자연스럽게 웃음을 주네요. 거기다가. 경기 움직임 묘사는 더 좋아 졌구요. 추천글 감사합니다

    찬성: 5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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