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뭐라써야할지 모르겠네요... 3번은 바꾼듯
내일 유료화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료화하기 전에 얼릉 추천글을 썼습니다.
주인공이 압도적인 천재라는 점에서 약 먹는 천재 마법사가 떠오르고
주인공이 마법을 연구하는 장면을 보다 보면 조아라 철수가 이세계에서 귀환했다가 떠오릅니다.
둘다 제가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라서 그런가 이 소설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마법으로 유명한 공작의 서자로 태어납니다. 어머니가 천한 출신이기 때문에 모자는 다락방에 갇혀 생활합니다.
마법을 공부해서 공작의 눈에 들라는 어머니. 하지만 주인공은 마법에 대한 재능이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죽고, 공작에게 불려갔지만 1서클밖에 안 되는 주인공은 쓰레기 취급을 받으며 전쟁터로 보내져 죽게 됩니다.
죽으면서 마법, 전쟁이 없는 세계에서 태어나고 싶다고 소망하던 주인공은 현대에서 태어납니다.
마력을 느낄 수 없지만, 마력을 연구하면서 그 부산물만으로도 노벨상 후보로 뽑힌 주인공. 하지만 노벨상을 타기도 전에 교통사고로 죽고 맙니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죽은 주인공은 7살때로 로 회귀(판타지세계)합니다. (본편시작)
본편부터는 스포라서 간단하게 정리하면,
현대에서 연구한 양자마도학으로 천족같은 써클을 만들고,
양자마도학을 기반으로 한 마법을 만들고 그런 내용입니다.
제가 반도체 관련 학과를 다녔는데,
그때 공부를 안해서 그런가 소설을 읽으면서 나오는 과학이론이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그냥 작가가 자기 아는걸 뽐내는게 아니라, 소설을 흥미롭게 하기위한 양념으로 잘 쓴거같습니다.
놀랍게도 40화쯤부터 아카데미로 들어갑니다. 아카데미물 답게 히로인도 많습니다.
대충, 다른사람들한텐 차갑지만 주인공은 예외인 라이벌가문 얼음법사, 슬라임 사역하는 평민 소녀 등등.... 더 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솔직히 과학+마법은 호불호가 심한 소재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무료기 때문에 읽어봐도 후회는 하지 않을 겁니다.
읽어보고 불호라면 더 이상 안읽어면 되고,
호라면 재미있는 소설을 알게 된 거니까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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