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함장님때도 독특한 소재와 전개로 재미 있으셨던 분들께 아쉽게도
이번엔 정통판타지인것 같아요
일단 편수가 22편까지라 내용은 많이 없어요
묵혀두실분 선호작만하고 묵혀두셔요
이쁜주신님과 세상에 똥물 튀긴 나쁜놈의 뒤치닥거리를 해야하는 주인공의 천진난만한 성격을 위해 앞날에 좋은일이 있기를 바라지만
주인공에게 그럴리가 없죠
천진난만하지만 멍청하진않고 은근히 감이 좋은 주인공
다른사람눈에 볼때 배신당하는것도 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배신이라 생각 안하려는데 주신님한테 출생의 비밀을 듣고 세상 배신당한 느낌을 받는거같습니다 물론 주인공답게 금방 훌훌 털어버리고 모험을 떠나는데 일단 아직까지 막 고구마같이 전개가 막히진 않는데
말재주도 안 좋고 분량이 많지 않고 스포일러 조심하려다보니 적을게 많지 않네요
그래도 필력 좋아서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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